아베정권이 구일본군이 행한 위안부 문제에 대한 1993년 카와노 관방장관 담화의 검증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 것과 관련, 미국 국무성의 사키 보도관은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카와노 담화내용을 유지한다고 관방장관이 언급한 것과 더불어 그 내용을 검증하지 않는다고하는 입장을 "앞으로의 전진을 위한 한걸음"이라고 평가했다.
미국 오바마정권은 아베정권 발족 초기부터, 카와노 담화내용 재고를 하지 말도록 요구해 왔다, 사키씨의 발언은 카와노담화 검증을 위해 움직이는 아베정권에 대해, 기자회견식으로 미국정부의 입장을 재차 확실하게 표명한 것이다.
사키씨는 회견에서 "무라야마 담화와 카와노 담화는, 일본이 이웃나라들과의 관계개선을 함에 있어 아주 중요한 조치였다"하고 평가하면서, "우리는, 일본의 지도자들이 이웃나라들과 보다 견고한 관계를 구축하기위한 행위로, 과거문제를 적극적으로 임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국 국무성 당국자에 따르면, 아베정권의 카와노 담화 검증을 위한 움직을 포착한 오바마 정권은 재차 위와같은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힌 것이라고 한다. 오바마정권은 오는 4월 하순으로 예정된 오바마 대통령의 일.한 양국방문을 앞두고, 일.한관계 개선을 양국에 요구하고 있다.
카와노 담화 검증을 향한 움직임에, 한국정부가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라, 아베정권은 신중한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끝.
가만....
이참에 확실하게 똥뿌리믄, 미국과 일본은 동시에 조때는긴가.....ㅡㅡ+.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