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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복지] 日, 프로폴리스 효과 과장 기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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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팔할이바람
날짜 : 2014-03-10 (월) 18:30
조회 : 4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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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할이바람 기자 (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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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 0310-2014
「プロポリス、がんに効く」 藤田名誉教授を書類送検
"프로폴리스, 암에 효과" 후지타 명예교수를 서류송검
약효를 과장, 건강식품 "프로폴리스" 판매를 도왔다고 하여, 카나가와현 경찰은 10일, 동경 치과.의과대학의 후지타 코이치로(藤田紘一郎; 74) 명예교수를 약사법위반(무허가 의약품판매) 방조혐의로 서류송검했다고 발표했다. 현경찰에 따르면, 후지타 명예교수는 2009년 6월~2013년 10월 약 4년간, "(프로폴리스는) 부작용 없이 암을 자멸시킨다"등의 내용으로 프로폴리스 효능을 과장하여 적은 원고를 만들어, 건강식품회사, 샤브론으로 보냈다. 이에, 후지타 교수는 샤브론사가 약사법을 위반하고 프로폴리스를 판매하는 것을 도운 혐의가 있다고 한다. 후지타 교수는 2009년부터 4년간 1천만엔(약 1억원)이상의 자문료를 받았다. 경찰조사에 대해, 후지타 명예교수는 "그 약효에 대해 스스로 증명한 적은 없으나, 다른 사람의 연구결과를 읽고 원고를 썼다"고 밝히고 있다고 한다. 이 사건으로 샤브론사의 사장인 오기노 쥬리(荻野珠理) 용의자(48)가 약사법위반으로 체포됐다. (중략)
끝.
자기도 (특히, 의학.약학에 대해) 잘 모르는 걸
신주단지마냥 신봉하믄서 동네방네 떠들어 대는게 문제.
불행중 다행이라고해야 하나 어쩌나...
그나마, 위의 동경 치.의대 후지타 교수는 "기생충학"의 권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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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팔할이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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