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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여성.노동] 米 듀크 여대생 & 포르노 배우
글쓴이 :  팔할이바람                   날짜 : 2014-03-09 (일) 19:36 조회 : 9453
팔할이바람 기자 (팔기자)
기자생활 : 5,078일째
뽕수치 : 852,398뽕 / 레벨 : 85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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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벨 녹스(Belle Knox); 본명이다.
나이: 19살
직업: 듀크대 학생이자 포르노 배우

**
다들 알다시피, 듀크대는 미국 명문대중의 하나임. 수업료를 위해 포르노 배우를 시작했다고 함.
....

매년 3월 8일은 여성의 날이라고 한다.

벨 녹스에 관한 기사는 지나가듯 읽었었는데, 여성의 날이기도 하고, 요새 미국에서 하도 난리부르스를 치고 있는 핫이슈이기에 짧게 소개해 본다(유명한 팝스타, 저스틴 비버보다 유명인사라고 한다). 생각해 볼 부분도 있고.

xoJane지
본 기사 링크 <-- 여기


위의 기사는, 벨 녹스 본인이 작성한 기사로, 내용인 즉슨, 여성인권의 주장과 세상에서 (자신에게) 빗발치고 있는 비난과 차별에 당당히 맞서 싸우겠다는 내용이다.

마...본 기사의 핵심만 찝어보믄, 벨 녹스가 (일반대중들에게) 말하길...
You want to see me naked. And then you want to judge me for letting you see me naked(너희들은 내가 벗기를 원하면서, 그런 니덜을 내가 그렇게 만들었다고 비판하려 든다). 

본 기사의 말미는 이렇게 맺는다.
My name is Belle Knox, and I wear my Scarlet Letter with pride(내이름은 (본명을 처음으로 밝히면서, 그간 뽈흐노 배우예명을 썼었음) 벨 녹스다. 프라이드를 가지고 내 자신에게 주홍글씨를 새긴다).


CNN과의 인터뷰 동영상.



끝.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팔할이바람                   날짜 : 2014-03-09 (일) 19:36 조회 : 9453

 
 
[1/12]   땡크조종수 2014-03-09 (일) 20:06
출연 작품 파일로 된거 있냐....
 
 
[2/12]   라임 2014-03-09 (일) 21:45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같다 ㅋ
 
 
[3/12]   개포동개고기 2014-03-09 (일) 22:52
토렌트 검색.ㄱㄱㄱ
 
 
[4/12]   Buggy 2014-03-10 (월) 01:55
포르노도 예술이 될 수 있음....
작품성 있는 여성 감독들도 있고...

포르노 또는 교양있는 척하는 음악, 미술 등.
인민들이 좋아하는 것은 어떠한 종류의 유희라도 같은 선상에서 바라본다. 개인적으로 별거 없더라.

지가 좋아하고 예술으로 착각하고 죽어가더만...ㅋㅋㅋ
 
 
[5/12]   아더 2014-03-10 (월) 11:24
용기가 대단하네..

쉽지 않을텐데. 양키 아가씨들의 저 당당함이 부럽다.
 
 
[6/12]   팔할이바람 2014-03-10 (월) 11:24
참고:
미국 듀크대 학비가 일년에 약 6천만원.

포르노 여배우가
일주일에 한편씩 1년간 찍을 경우 버는 수입이
평균적으로 8천만원선 이라네.
 
 
[7/12]   땡크조종수 2014-03-10 (월) 20:45
팔할이바람/ 주연은 아닌가벼?? ㅎㅎ
 
 
[8/12]   팔할이바람 2014-03-11 (화) 01:47
저거이 생각보다 중요한 문제인듸...
다덜 관심이 없는개비네...
...

수업료가 6만불..한화 6천만원.
돈이 없으믄, 공부하지 말라는 야그.
극단화된 자본주의의 한 단면.

..라고......
옵화가 아무리 야그한들 다들 먼 산만 바라볼테고...킁.

잡설:
한 작품당 뽈흐노 여배우가 받는 수입은
몇백불(몇십만원)수준이라고 함.

스벌...몇십만원이란다...ㅡㅡ:.
그거 벌자고...쩝.
 
 
[9/12]   Buggy 2014-03-12 (수) 02:26
포르노는 저질이다라는 인식부터 바꾸면 된다.

수면으로 치고 오르게 해야 해결된다...

자본주의와 포르노....어느 쪽이 망할 것인가?

나는 자본주의라고 보네...ㅋ
 
 
[10/12]   해질녁바람 2014-03-12 (수) 18:59
엄청 비싸고만..
능력은 있는데..돈이 없다라는
 
 
[11/12]   떠돌이 2014-03-13 (목) 21:54
주립대 인스테이트로 가면 기숙사포함 2천5백만원 정도.
듀크 대신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에 갔으면,
장학금, 워크스터디프로그램, 학자금대출 등으로 상당부분 해결할 수 있었을 수도 ...


내 딸내미도 아니고,
본인의 선택였으니
제3자야 왈가왈부 할 것 없고...

그렇다고 당당할 것 까지야...
 
 
[12/12]   절대자유 2014-03-15 (토) 18:44
학비가 잘못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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