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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 0227-2014
慰安婦像めぐり在米住民に溝 グレンデール市議会で異議 위안부상을 둘러싸고 재미 일본인 동포들사이에 깊은 도랑, 그렌데일 시의회에서 이의제기
미국 로스엔젤레스 근교 그렌데일시에 작년 여름에 설치된 위안부상을 둘러싸고, 재미 일본일들 사이에서 깊은 도랑이 생기고 있다. 일부 재미 일본인 단체가 소녀상 철거를 위해 소송.제소했으며, 이에 반발하고 있는 반대의견의 일본인들이 25일밤, 시의회에서 계속 이의를 제기했다. 이날 밤 시의회의 일반시민 진술에서, 총 16명의 재미 일본인 및 미국인들이 몇분씩 계속 이어서 연설을 했다. 미국인인 한 백인남성은 "이것은 일본대 한국인 사이의 동상문제가 아니라, 전쟁중에 모욕을 당한 전체 여성의 동상이다. 현대의 일본이 나쁜 나라라는 의미는 아니다"라고 말하면서, 일.한대립 상황이 가라 앉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켈리포니아 간호사 협회에서 근무하고 있는 일본계 미국인 데이비드 몬카와씨(62)는 "(일부 일본인 단체가 제기한) 소송은 소녀동상이 일미동맹을 위협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홀로코스트 박물관이 독일과의 우호관계를 방해한다거나, 아르메니아 학살비석이 동맹관계를 위험하게 한다고 생각하는가?"등의 의문을 제시하면서 소송 반대의견을 피력했다. 전쟁중, 콜로라도주등에 강제수용된 적있던 로스엔젤레스의 일본계 4세 필 시게쿠미씨(79)는 "강제수용의 역사적 사실을 미국정부가 사죄했을때, 나는 다시 태어난 기분를 느꼈다. 일본정부도 미국정부와 같은 태도를 보여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중략) 끝.
깨알 역사상식:
세계대전당시, 일본은 미국의 적국이라, 그 당시 미국은 미국내 일본인들의 재산몰수 및 한군데로 몰아 일반 일본인민들을 강제수용소를 만들어 강제수용한 적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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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