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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
0226-2014
靖国参拝「信頼損ねた可能性」 米議会調査局が報告書
야스쿠니 신사참배 "신뢰를 해친 가능성" 미의회 조사국이 보고서발표
미국의회 도서관의 의회 조사국은, 일본.미국관계를 둘러 싼 최근의 국제정세를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아베신조 수상의 야스쿠니 신사참배가 일.미 양정부의 신뢰관계를 해친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하면서, 동맹국인 일본과 한국의 관계악화는 아시아 지역에서의 미국의 국익 또한 해칠 수 밖에 없다는 우려를 강하게 나타냈다. 20일부로 공표된 이 보고서에 따르면, 아베수상이 한 작년말의 야스쿠니 신사참배에 관해, "미국의 조언을 무시하고, 갑자기 참배한 것에 대해 일.미간의 신뢰관계를 일정부분 해친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아베수상의 역사관에 대해서는 "제 2차 세계대전과 그후 일본점유에 대해서도 미국의 역사인식과 대립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라고도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일본은 전쟁후, 아시아 지역에서 필요한 동맹국으로 계속 존재해 왔다고 평가하면서, 요새 대두되고 있는 중국과 북조선 문제에 대해 안전보장상의 제휴강화 및 환태평양 경제제휴 협정(TPP)등 경제분야에서의 협력 중요성도 강조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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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