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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는 현재 보스의 출신국가라,
우크라이나에 대한 상식:
동쪽 우크라이나: 러시아(하여, 공용어 러시아어)
서쪽 우크라이나: 폴란드 및 유럽계(하여, 공용어 우크라이나어)
그러니까,
작금의 우크라이나는 유럽일부와 러시아일부는 합쳐 놓은 나라이라 원래부터 지지고 볶는 경향이 강한 곳인데, 여기에 외세가 가입(러시아 쪽은 당연히 러시아가, 폴란드쪽은 당연히 EU(나토)가)해서 무력원조를 해옴. 여기에 최근 짱깨도 들어와 나라자체가 아조 콩가루 시레기무침이 되서 저 모양인것.
우크라이나에서 대규모 데모가 이전에도 발생한 적이 있는데, 2004년 대통령 부정선거로 이른바 "오렌지혁명"이 일어나, 대통령 재선거을 실시한 적이 있음.
그런데 이번에는 무슨 일로?
 (우크라이나의 유럽내 위치: 인접국 베라루시와 함께, 러시아와 유럽사이에 낑갸있는 나라)
우크라이나 반정부 데모영상:
우크라이나에서 대규모 반정부 데모가 발생한 이유:
위의 사전상식에서 말한대로 우크라이나는 유럽과 러시아가 부대끼는 콩가루 국가인데, 여기에 우크라이나 내 야당세력이 정치적으로 같이 들고 있어 난 것. 이번 대규모 데모의 촉발원인은, 친 러시아파 우크라이나 대통령, 야누코비치가 유럽과 우크라이나의 연합협정을 거부하고 러시아쪽으로 붙음.
이에, 친유럽파 + 시민 + 야당지도자가 반 정부데모를 시작했고..그도 그럴 것이, 옆나라 폴란드는, EU에 가입한 후 눈에 띄게 경제성장을 하고 있는데 반해, 우크라이나는 나라가 경제적으로 가난하고, 정치적으로는 반민주적이라 인민들의 불만이 폭발적으로 표출된 상황.
그라고, 우크라이나 내부를 (정치적으로) 들여다 보믄, 친 러시아계 야누코비치 대통령을 미는 러시아와, 지금 감금되어 있는 유태계 티모센코 전 수상(2004년 오렌지 혁명을 주도한 인물)을 지지하는 EU와의 전쟁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듦.
마.....여기에, 당근 우크라이나의 권력을 잡은 친 러시아계 야누코비치 대통령을 위시한 권력층의 뇌물, 착복, 암살등등....지도 권력층이 한마듸로 쫄 썩어 있음.
끝.
동계 올림픽 끝나고,
푸틴 씌벨름이 우크라이나 쳐들어 가는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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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