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부과학성은, 세계 의료분야를 리드하는 인재와 신흥국에서의 의료활동을 할 의사들을 전문적으로 양성하는 의학부 신설 용인검토를 시작했다.
정부는 세계 탑클래스의 국제 의료거점을 국가전략 특구의 테두리로 창설하는 것을 목표로하고 있으며, 그를 위한 인재육성을 위해, 일반 임상의를 양성하는 일반 의학부와 다른 "국제 의학부"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문부과학성이 가정하고 있는 새로운 의학부는, <1.>세계 대학과 연구기관에서 활약할 수 있는 의료인을 육성한다. <2.> 졸업생의 대부분이 신흥국등에서 일본의 고도화된 의료를 제공하고, 의료발전에 공헌한다.-는 것을 목표로, 일반 의학부와 선을 긋고 있다.
교원의 대부분을 외국인으로 하고, 신흥국 유학생을 위한 입시를 실시하는 등, 고도의 교육을 위해 처음부터 대학원을 병설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한편, 의사전체의 "공급과잉"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의학부 신설은 대학 하나만을 인정, 졸업생이 일반 임상의가 아닌, 설립방침에 따라 활동하고 있는지에 대한 검증도 할 예정이라고 한다.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