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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
0420-2014
沈没事故、
世論の矛先は朴政権に統一地方選にも影響か침몰사고,
여론의 창끝은 박정권에게, 통일 지방선거에도 악영향을 주나
한국 남서부.진도부근에서 일어난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가, 취임 2년째를 맞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의 발목에 직격탄을 날리고 있다. 계속되는 발표내용의 정정을 비롯, 당국의 미숙한 각종대응들이 눈에 띄고 있는 실정이다.
안부 불명자 가족과 여론은 분노를 나타내고 있어, 오는 6월의 통일 지방선거에로의 영향이 언급되기 시작했다.
19일자 동아일보는 기사제목, "우왕좌왕 정부의 신뢰침몰". 기사제목으로 정부의 사고 대응미숙을 비판했다. 이번 사고에서 당국이 승객자수와 구출자수를 계속해서 수정하며, 안부 불명자의 가족들을 이리저리 휘둘렀다. 정홍원 총리는 19일, "발표에 혼란이 있어 죄송하다. (관계부처가) 정보를 정확히 공유하고 있지 않음에도, 그때 그때 서둘러 (소식을) 전하려했다"라고 말했다. 박씨도 사고 다음날인 17일, 진도 체육관을 방문,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선전. 안부 불명자의 가족들에게 다가가는 자세를 보였으나, "정부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라며 역으로 반발을 샀다. 안부 불명자의 소식에 새로운 진전이 없는 가운데, 가족들 사이에서는 "청와대에 직접 항의하러 가자"라는 목소리도 나오는등, 박정권을 향한 비판이 점점 강해지는 분위기다.
한국 온국민의 관심은 여객선 사고에 집중되어 있어, 모든 언론도 연일, 현지에서의 정부 관계자들에게 불만과 분노를 표시하는 가족들의 비장한 모습을 계속 전하고 있다. 한편, 사회분위기는 "자숙 모드"가 퍼지고 있어, 많은 연예계 이벤트들이 중지나 연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오는 통일 지방선거의 입후보자들도 선거를 위한 활동도 중지한 상태다. 60%전후의 안정적인 지지율을 보이고 있는 박씨는, 그런 지지기반으로 오는 6월의 통일 지방선거를 치를 생각이였나, 한국언론은 "여당측의 지방선거 위기설이 급부상" "사망자가 늘어남에 따라 여론악화 계속"등 박정권의 지지기반 위기설을 전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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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지금 생목숨이 저지경인데
선거득표율부터 계산해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