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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은 아주경제 사진을 퍼온것임을 밝힙니다.
뉴스들이 가관이다. 선장이 2급항해사 자격증 밖에 없다는둥 5개월 밖에 안된 경력의 항해사가 운행을 했다는둥 씨바 지금 그런거 따질때냐?
검,경은 지금 청해진해운을 압수수색하고 선장을 불러서 엄벌하겠다고 의지를 다지고 대표는 나와서 사과하고 지금 그런거 할때냐고? 씨바 니 새끼들이 그 밑에 같혀있어도 지금 걔들 붙잡고 놀고 있을래?
어제 jtbc에 나온 실종자 아버지의 인터뷰에 의하면 사고 현장에 가족들이 가보고 싶어서 안달이 났는데 배는 없고, 결국 가족들이 십시일반으로 돈을 모아서 어선을 빌려서 사고 현장으로 달려가봤다고. 씨바 청해진해운 니네 배 전부 사고현장 옆에다 대기 타다가 가족이 쓸수 있게 해놔야 되는거 아냐? 대표가 나와서 사과 나중에 해라. 가족들 편의 봐주고 뭐라도 해드릴것 없냐고 사고 현장으로 기어 나와서 살펴야 되는거 아니냐고? 티비에 나와서 왜 사과하고 지랄이냐구?
뉴스에는 조명탄 터지고 잠수부들이 바쁜 장면들이 나오는데, 가족들이 사고현장 주변에 가니까 실제로는 어두컴컴하고 아무 구조 작업도 하지 않더란다. 조명탄 터뜨리려면 행정절차가 필요한데 그걸 기다리느라고 아무 작업도 하지 못하고 있더란다. 20분을 기다려서 절차가 완료되니 그제서야 뭐가 와서 조명탄 쏘는데 또 몇십분 걸리더란다. 조명탄 하나 터뜨리는데만 1시간이 걸리는걸 보고 온 가족들이 어찌 편히 기다릴 수 있겠는가? 씨바 니 새끼들이 그 밑에 있어도 행정절차 다 밟고 조명탄 터뜨릴래? 씨바 걍 터뜨려라. 누가 뭐라 그러겄냐? 이 개새끼들아 느그 밥그릇보다 훨씬 귀한 애들이 그 밑에 있다고.
사고가 나서 우왕좌왕 할수 있다. 그럴수 있다. 무서울수 있다. 사고가 처음 났을 때 나는 뉴스를 보고 아무렇지도 않게 와이프한테 별일 아니라고 장담했다. 뉴스에 안행부2차관인가? 하여간 차관이 나와서 브리핑 하더라고. 큰일이면 장관이 나올텐데 어찌 차관이 나와서 인터뷰하냐? 나는 주무 장관이 누군지도 몰랐다. 어제 뉴스에서 처음 봤다. 해수부 장관이 이주영이두만. 장관이 씨바 대통령 병풍하라고 뽑아둔거냐? 왜 카메라에 얼굴 비치면 정치하는데 손해 될 것 같냐? 니 새끼들이 그 밑에 있어도 그거 신경쓸래? 이 기본이 안된 새끼들아. 애들 건지는거 이외에는 모든거 스돕해라. 일단 애들 건지고나서 선장을 구속하든 대표를 구속하든 하자. 책임소재보다 훨씬 소중한 애들이 그 밑에서 떨고 있다. 나만 눈물나는거 아니잖아? 전국민이 울고 있잖아. 이 개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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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