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국 CNN방송 일면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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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dead,
many unaccounted as rescuers
scramble to sinking South Korean ship
기사요약
수요일, 한국 남서부 해안에서 페리가 침몰. 승객 477명중, 현재 몇명이 구조됐는지 확실한 숫자파악을 못하고 있는 가운데. 여성과 학생 각각 한명씩 두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페리가 침몰 시그널을 처음 보낸지, 6시간후부터 구조작업을 시작했으며, 승객 477명중,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떠나던 325명의 학생이 승선하고 있었고, 오전 9시(한국시간)에 처음으로 침몰 시그널을 발신했다고 한다. 구조된 학생중의 한명인, 임형민군의 말에 따르면 페리의 충돌음 이후에 배가 가라 앉기 시작했다고 하며, 그후, 임군은 구명조끼를 입고 바다로 뛰어 들었으며 구조선쪽으로 해엄쳐 가 구조되었다고 한다. 일본 요미우리일면 「海に飛び込んでください」パニックの韓国船
"바다로 뛰어 들어 주세요" 패닉상태의 한국배
한국 남서부, 진도해안에서 여객선이 침몰한 사고로, 배가 기울어져 침몰하는 긴박한 상황이 발생, 근해에 있던 어선, 해난 구조선과 화물선등을 총동원해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기울어져 가는 배로부터 계속 바다로 뛰어드는 승객들은 구조된 직후, 항구에서 공포의 순간을 말했다.
"오전 9시경, 배가 갑자기 기울기시작했고ㅡ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대기해 달라"라는 안내방송이 나왔다. 배안에는 울기 시작하는 동급생들의 울움소리가 울려 퍼져 배안은 패닉상태였다"
배에 승선했던 수학여행중의 고등학교 1학년 남학생(16)은 16일 오전, 구조선을 타고 진도항구에 도착한 후, 사고당시의 상황을 본지 스텝에게 말했다.
이 구조선에 타고 있던 총 47명 중에는, 바닷물을 마셨거나, 발에 화상을 입은 승무원, 승객도 있어, 구급차로 병원으로 후송됐다.
승무원중 한명은 연합뉴스에게 말하길, "엔진실에 있었는데, 배의 앞부분이 충격을 받았다. 암초같았다"라고 전했다.
배가 옆으로 기울어 침수가 되기 시작한 오전 10시경, "(배의 침몰이) 시작됐다. 바다로 뛰어 들어가 달라"라는 안내방송이 흘렀으며, 승객들은 차례차례 바다로 뛰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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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엔진고장으로 섰다가 수리과정에서 폭발했을수도 있음.
선장과 승무원들은 승객 탈출부터 도와야 하는데 지들 탈출부터 바빴고
구조본부는 구조보다는 형식과 보여주기에 더 신경쓴것 같고.
구조팀들은 적극적 구조보단 구조요원의 안전을 우선시한 소극적 구조같고.
배안에 갇혀 죽은자들만 불쌍할뿐.
거짓말 정부라서 아마 정확한 원인과 진행과정은 알수가 없을것이 분명.
지들한테 유리하게 계속 짜집기 될것임.
생존자들의 입 틀어막기도 계속 될것이고.
여기저기서 구조보다는 자기들한테 유리한 환경을 만들려고 머리굴리는
소리가 들린다. 이미 구조는 불가능일거 같고 시신인양 정도겠지
대구지하철 참사때도 차장이 승객들 보고 우왕좌왕 하지말고 침착하게 앉아서
기다리라고 해서 그 말 듣고 앉아서 다 죽었지.
관련자들 말 듣지말고 빠르게 움직이는게 한국에선 살수있는 길이여.
기다리라는 말은 절대 듣지 말고 어떻게 준비하고 빨리 움직이란 말만 들어야 해
불쌍한 어린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