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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P 세포는 진실이라고 주장하는 오보카타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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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본에서 (신개념 줄기세포-STAP 세포- 논문조작 사건이후) 처음으로 그 당사자인, 오보카타 박사가 오사카시의 모처에서 기자회견을 했다.
그런데....다음 사진을 보자.
당사자 양옆에 있는 사람들은?
기자회견 후에, 깊게 머리를 숙이는 이화학 연구소의 오보카타박사
양옆, 두사람은 (연구관련 사람이 아닌) 변호사들 이다.
아사히신문
0409-2014
調査委の聞き取り「不十分だった」
小保方氏会見
조사위의 조사 "불충분했다" 오보카타씨 기자회견
기자회견 내용이 너무 길어 간단하게 요점정리한다.
(물론, 나의 일본인 (연구와 관련된) 지인들과의 정보도 취합한 내용이다)
1. 그녀의 소속기관인 이화학 연구소와는 여러모로 결별한 상태
2. 그녀가 변호사를 고용(일본내 소문에 의하믄, 변호사가 4명이라고)
3. 이화학 연구소와 전쟁중이라고 함(짤렸거던.....).
4. 기자회견의 내용은,
a. STAP 세포는 진실이다라고, 그녀만 주장.
b. 그러나, 연구 재현성 및 존재 유무에 대해서는 노코멘트.
c. 논문 조작건은 고의성이 없으며, 단순 실수다.
끝.
싱겁지?
내 생각과 일본인 지인들 생각.
5. 기자 회견장의 기자들이 무식한 건지....일부러 그러는건지 몰라도,
6. 핵심 포인트를 못잡고 너덜너덜 쓸데없는 질문만 함.
7. 그녀가 (복수의) 변호사를 고용했다는 것은
8. 확실한 과학사건을 복잡한 민사사건으로 끌고 가기위한 포석
9. 이번 사건은 생각보다 해결점 도달이 아주 길어질 듯.
결론
10. 오보카타........어린냔이 생각보다 교활하고, 아조 독하다. 작것.
진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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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 그리도 공부에만 원수를 졌는지....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