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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무인기가 와서 청와대, 각종 군부대뿐만 아니라 산속에서도 날라다니고, 대청도, 소청도등...... 뭐 지금이야 시작이지만 이제 전국팔도에서 더 쏟아지지 않겠는가?
정부의 발표라고 하면 일단 의심부터 하고 보는 좌빨들과는 달라서 나는 정부의 발표를 완벽히 믿고 신뢰한다.
우리나라 국방비는 북한의 49배 정도라고들 하지만 우리나라 장관, 장군들은 북한과 일대일 '맞짱' 에서는 무조건 진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미국이 지켜주지 않으면 큰 일 난다고 한다. 그래서 노통께서 전시작전권을 받아온다고 하자 전직 국방부 장관들이 단체로 몰려가서 시위도 하고 했다.
전세계에서 싸움을 제일 잘한다는 미국과 합동훈련중에 어이없게도 북한의 완벽한 공격으로 우리는 천안함을 잃었다. 그리고 몇년이 지나자 또 북한에서는 기상천외한 무인기를 보내서 우리를 염탐했단다. 거기에다가 조금만 더 업그레이드하면 요인 암살도 가능하고, 주요 시설에 대해서 정밀 타격도 가능할거란다. 북한은 정말이지 대단한 국가다. 나는 어릴때부터 북한이 소위 말하는 '거지국가' 라고 배웠는데, 나이를 먹을수록 북한의 대단함에 놀라고 있다.
미국의 레이다망에도 걸리지 않는 잠수함으로 우리 천안함을 폭침하고, 북한에서 우리나라 서울까지 날라와서 염탐할수 있고 조금만 더 업그레이드하면 정밀 타격도 가능한 무인기를 만들어서 날리고 있다.
나는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정부의 발표를 전적으로 신뢰한다. 자 그럼 누군가 책임을 져야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무려 오십배의 돈을 사용하면서도 싸우면 지고, 북한은 우리가 가지지 못한 완벽한 잠수함으로 우리 전함을 공격하며, 우리는 생각도 못한 무인기(이거야말로 부러운 무기다)를 날리고 있는데, 우리는 그돈을 다 어디다 사용했는가?
국방부 장관을 대통령이랑 발맞춰 걸으라고 세워 놓은 자리는 아니지 않는가? 국방부 장관을 대통령 밥자리, 국자리 틀리게 할 때 같은 자리에 푸라고 세워 놓은거 아니지 않는가? 우리나라에서 벌어진 모든 일은 북한의 소행이라면 끝난다. 국방부 장관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하며 끝난다.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다. 진짜 북한이 했건 안했건, 누군가 책임을 지는게 정상인거다. 북한이 했다고 해서 모든 죄가 사해지는 것이 아니란 말이다. 북한이 한 일이 사실이라면 정말 엄중한 일이고 국방부 장관은 책임을 지란말이다. 그 정도는 되어야 국민을 설득할 최소한의 조건을 갖추는 것이다. 이 샹늠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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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