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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
0501-2014
パキスタン、
首相府も停電 電気代不払いで供給一斉停止파키스탄,
수상관저도 정전. 전기요금 체납으로 전력공급 일제히 정지
장시간의 정전이 일상화되고 있는 파키스탄에서, 수도인 이슬라마바드의 전력회사가 29일, 전기요금을 지불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수상관저와 대통령관저, 최고재판소, 의회등의 전기공급을 일제히 정지시켰다. 현재 파키스탄은 최고 기온으로 40도가 넘는 여름으로, 도시에서는 1일 12시간, 농촌에서는 16시간 정도의 계획정전을 실시하고 있다. 전력부족의 최대 원인은 전기요금체납이라고. 현지언론인 돈사에 따르면, 전기요금 체납액은 4,750억 루피(한화 약 5조원)로 자금부족으로 발전회사가 연료용 원유수입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체납액중 정부기관에 의한 것은 약 1천억루피 이상으로, 그중에는 수상관저와 대통령관저(각각 약 600만 루피), 의원숙사(약 2천만 루피)도 포함되어 있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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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