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목요일, 미국 당국자는 한국의 전 독재자가 제공한 것으로 보이는 부정한 돈으로 남 켈리포니아의 집을 판 돈, 70만불을 압류.회수하게 해달라는 공소장을 법원에 제출했다.
연방검사는 같은 날 목요일, 재산압류.회수 소장을 로스 엔젤레스 법원에 제출했다. 관련 소식통에 따르면, 전두환 전 대통령 아들인 전재용씨가, 아버지가 뇌물로 받은 돈으로 2005년도에 남 켈리포니아주 뉴포트에 집을 샀다고 한다.
미국 법무부 발표에 따르면, 전두환과 그 일가들은 정치 후보자들과 유령회사(한국과 미국에 있는)들로 부터 그런 부패한 돈을 받아 세탁을 했다고 한다.
재산몰수 소장에 따르면, 전재용씨는 2월에 2.1백만 달러에 집을 팔았고, 연방정부는 거래가가 아닌, 실가인 약 72만불을 기탁계정에 압류해둔 상태다.
법원이 이번 소송을 승인하면, 압수된 돈은 한국정부로 귀속되게 되나, 아직 누가 전두환 일가의 변호를 맡을지는 미지수다.
전두환, 전 군인장군,은 1979년 구테타로 한국 정권을 잡고 1988년 초기까지 철권정치를 했다. 1995년에 체포됐으며, 부정부패, 구테타, 반란죄로 기소되어 사형을 언도받았으나, 1997년 국가화해 차원에서 사면됐다.
전두환은 각종 기업으로부터 뇌물로 받은 돈, 203 백만달러(한화로 2천억이 넘는돈으로,1980년대에 2,000억대의 돈이다)의 추징을 명령받았으나, 극히 일부만 납입한 상태다.
작년, 전두환 일가는 부동산, 미술그림 및 다른 자산을 한국정부에게 (남은 추징금 완납을 위해) 제출한다는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다.
한국과 미국 양국 검사는 미국 사법부 부정자산 환수 조치법에 따라 이번 소송에 공조를 하고 있다.
"미국은 부패한 외국관리들의 부정자산 도피처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미국 FBI 로스 엔젤레스 지부 차장인 빌 루이스(Bill Lewis)씨가 미국 사법부 성명형태로 발표했다. 또한 그는 "미국 FBI는 그런 부정자금의 환수를 위해 국.내외 파트너들과 협력하고 있다"고도 말했다.
끝.
전체적인 기사를 종합해 보니, 대충 그림이 나오는데,
어퍼치나 메치나....
쓰레기와 동급인 3류 개수구 씌벨롬덜의 국제적 개망신.
이런게 한국의 국격이냐?
전두환 씌벨롬하니 생각나는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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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