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짤방은 뉴스1의 이미지 사진을 사용하였습니다.
뉴스1의 보도에 따르면 6.4지방선거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아들이 페이스북에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부적적한 글을 올린 것에 대해 사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고.
여론이 악화되자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이 사죄드린다. 우리 아이도 반성하고 근신하고 있지만, 이 모든 것이 아이를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저의 불찰" 이라고 머리를 숙였다고.
지금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들 앞에서 머리숙일때냐? 조금이라도 진정 반성하는 뜻이 있으면 막내아들놈 데리고 진도로 가라. 거기서 진정 '미개한' 국민들을 만나보고 뭐가 잘못되었는지 똑똑히 배우고 와라. 왜 개나 소나 개돼지 보다 못한 것들이 정치하면 안되는 것인지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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