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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새정치는 시작되었다.
글쓴이 :  아더                   날짜 : 2014-05-06 (화) 22:03 조회 : 3562
아더 기자 (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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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와 김한길의 새정치가 시작되었다. 광주에서 현시장인 강운태시장과 이용섭 의원을 제치고 윤장현씨를 광주시 시장 후보로 선정했다. 그리고 안철수 의원이 직접 윤장현씨는 광주의 박원순이 될거라며 30년 시민 운동 경력을 설명했습니다. 안산에서는 김한길 공동대표와 가까운 것으로 알려진 제종길 전 의원을 안산시장 후보로 전략 공천했습니다.

 

이미 두 공동대표는 지자체 후보들을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좌지우지하며 불법, 탈법을 자행하고 있다며 모든 후보들을 중앙에서 직접 선출하겠다고 해서 논란을 일으켰다.

 

의원들의 특권을 비판하며 직접 모든 것을 챙기겠다고 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고 좋은 결과를 가져 올수도 있다. 하지만 지금 나타나고 있는 결과는 의원들의 양보를 두 대표가 나눠 먹겠다고 선전포고 하고 있는 것이다.

 

두 대표는 항상 나눠 먹기는 없고, 두 대표간의 지분 나누기는 없다고 했다. 많은 사람들이 미심쩍어 했지만, 두 대표는 항상 지분 고려 없이 서로에 대한 신뢰로 일을 처리한다고 했다. 이제보니 두 대표간에는 이심전심이 있었다. 특별히 다툴 것도 없다. 너하나 나하나 서로 입에다 하나씩 떠먹여 주면서 형님, 아우 하는 것이다.

 

시민운동 경력이 많은 사람이 해야 한다면 굳이 윤장현씨가 왜 필요한가? 장기표, 백기완씨등 30년 정도는 쨉도 안되게 길게 한 사람들 많다. 시민 운동 경력과 새정치의 상관관계는 무엇인지? 강운태, 이용섭씨는 왜 헌정치인지에 대해 설명이 필요할 것이다. 아니면 정치를 오래해서 헌 정치라면 먼저 김한길을 쳐내고 다시금 우리 정치를 돌아봐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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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아더                   날짜 : 2014-05-06 (화) 22:03 조회 : 3562

 
 
[1/6]   순수 2014-05-06 (화) 22:09
이번 선거에 딴당과 새정치는 몰락하고
제3당 진보계가 모두 되었으면 좋겠다
딴당이나 새민련이나 똑같은 넘덜이니까
 
 
[2/6]   라임 2014-05-06 (화) 23:57
이름도 하도 바꿔싸서 햇갈려서 시민들이 알고나 있을지...

저미친넘들을 어찌하면 좋을지 모르겠네

무능하기로는 색눌당이랑 맞짱떠도 도찐개찐일거 같은데
뜨거운감자도 못되는...

다만 색눌당이 하~ 더럽고 도적넘패거리라

보는 국민이 답이 없어서 어찌할 바를 모른다 샹늠들아~
 
 
[3/6]   팔할이바람 2014-05-07 (수) 00:30
새정치는 개뿔.
 
 
[4/6]   양푼 2014-05-07 (수) 00:40
아더의 본 뜻을 그렇게 몰라줘서야...
새정치 = bird politics
 
 
[5/6]   나누미 2014-05-07 (수) 01:17
양푼 덕택에 이해했네. 새정치 = bird politics

근데 쟈들 땜에 지방선거 말아먹을것 같어.
세월호 참사 땜에 새머리당 고민할 것도 없겠던데.
그러니 해경, 언딘에 대한 수사고려도 안하지.

김한길,안철수 이 머저리들. 아니 잘키운 간새들이 맞는것 같아.


친노라 하는 병신들, 이리 될것 같았음 진작에 나와서 유시민이랑 같이하지. 갈수록 첩첩산중이잖아. 실리는 뭔 개뿔 실리. 민주당의 조직이 없으면 안된다고? 자꾸 깨어있는 국민들과 멀어지는 민주당 이제는 새정연인가와 같이해서 남는건 자리보전 정도? 에라이 앞으로 노무현 이름도 입밖에 꺼내지 마라. 상머저리들. 확 휘어잡지도 못하면서 얼쩡대면서 눈치나 보고. 걍 집에 가서 손주나 봐라. 백년하청이다.
 
 
[6/6]   봉숙이 2014-05-07 (수) 19:59
김한길은 이름처럼 그 속이 한길이여.
정치인 속알머리가 그렇게 얕아서 뭐에 쓰간디?
갸가 쓴 소설도 딱 고 수준인디...
근디 그런 소설이 히트치고
허명이라도 얻어서 정치판 뛰어들게 만든 거 보면
대중의 깊이도 딱 '한길'인겨.
기대하는 사람이 바본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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