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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은 뉴스토마토사진을 사용했습니다.
노란리본은 여러 상징적 의미가 담겨 있는 인식 리본의 한 종류이며, 종종 사람이 착용하거나 나무 등에 묶는 리본이다. 무사생환을 바랄 때 등, 다양한 의미로 많이 사용한다. (출처 : 위키백과)
참 어찌보면 윤상현 의원은 정직한 사람이다. 자신의 심적여유를 충분히 나타내고 있으며 지도부에서도 모든 의원은 노란리본을 착용해달라고 했으나 본인은 괜찮다며 거부했다. 황우여 대표따위가 박근혜 대통령을 누나라고 부를 수 있는 자신에게 무엇을 요구하는 것 자체가 우스웠을 수도 있다.
원래 야당은 자신들의 존재감을 나타내기 위해 '국민 통합' 이라는 측면보다는 억지스런 주장으로 분열을 야기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렇게 51%를 믿고 상대를 철저히 인정하지 않았던 정부는 없었다. 문재인을 찍은 48%는 북한으로 보내야 한다고 주장하던 성추행계의 신성 윤선생을 대변인으로 앉히면서 시작된 이 정부의 안하무인은 대통령의 권력을 넘어서는 남재준 국정원장을 거쳐 전국민의 애도와 관계없이 마이웨이를 외치는 윤상현으로 귀결되고 있다.
자 누가 윤상현의 질주를 막을 것인가?
이 아이는 과연 이 정권하에서 어떤 일까지 할 것인가?
윤상현, 항상 주목해봐야 할 대단한 인물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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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