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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가혜씨는 MBN과의 인터뷰에서 "세월호 수색 작업에서 정부가 지원을 제대로 해주지 않고 있다" 이어 "수중에 들어간 잠부수로부터 선내 생존자가 있고, 벽을 사이에 두고 대화를 했다" 고 주장하기도 했지만 직접 들은것은 아니라고 정정을 했지만 구속되었다.
보수의 여신 정미홍씨는 "많은 청소년들이 손에 하얀 국화꽃을 들고 서울역에서 시청 앞까지 행진하며 '정부가 살인마다, 대통령 사퇴하라고 외쳤다. 손에는 하얀 국화꽃 한송이씩을 들었다" 라며 "제 지인이 자기 아이가 시위에 참가하고 6만원의 일당을 받아왔답니다. 참 기가 막힌 일입니다" 라고 올렸습니다.
이거 아주 심각한 일입니다. 아이들에게 6만원을 쥐어주고 시위에 아이들을 동원하다니! 검,경의 조속한 수사를 촉구합니다. 지인의 아이가 받아왔다니 수사는 아주 간단한 일일 것입니다. 그 돈이 혹시 야당에서 흘러간 것은 아닌지 철저히 조사해서 밝혀야 할것입니다.
만약 정미홍씩의 발언이 거짓인것으로 밝혀진다면 홍가혜씨의 수순을 밟아야 할것입니다.
이미 가족들은 모든 문제들에 대해서 특검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검찰이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 것은 천하가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오전에 청해진 해운의 물류부장이 구속되었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과적'이 문제였다고 했습니다. 왜 최종 책임자는 뒤로 숨어있고, 물류 부장 따위가 구속되었을까요?
검찰은 지난 대선에 국정원 개입 사건을 조사하면서 밑에 사람들은 구속하지 않았습니다. 위에서 내려온 지시를 수행한 것에 대해서는 처벌하지 않겠다고 친절히 설명했었습니다. 역시 국정원과 청해진해운을 조사함에 있어서 같은 룰이 적용되지는 않겠지요?
홍가혜는 구속되었지만, 정미홍은 구속되지 않겠지요?
국정원은 괜찮지만, 청해진 해운은 안되겠지요?
이제 국민들은 특검을 요구할 것입니다. 과연 검찰은 왜 존재하고, 월급을 꼬박꼬박 받아갈까요? 정말 아까운 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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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