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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
0504-2014
朴槿恵大統領の
支持率急落 韓国船沈没でやまぬ批判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 급락,
한국 여객선 침몰로 그치지 않는 비판여론
한국 서남부, 진도부근에서 발생한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영향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급락하고 있다. 정부의 사고대응에 대한 비판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박씨는 4일 진도를 방문, 안부불명자 가족들에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사태수습 마무리에 대한 전망이 보이지 않아, 박정권에 있어 곤란한 국면이 계속될듯 하다. 박씨는 이날, 진도에서 수색결과를 계속 기다리고 있는 가족들과 만나, "모든 분들의 심정을 생각하면 가슴이 메인다. 사고발생과 대응에 무한 책임을 느낀다"라는 발언과 함께, 책임자를 엄하게 처벌할 것과 안전 시스템을 다시 구축할 것을 약속했다 박씨의 진도방문은 사고 다음날인 4월 17일에 이어 2번째다. 잠수사들에 의한 수색현장도 시찰하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진도방문의 배경에는, 박씨와 정부를 향한 냉엄한 여론을 대하는 위기감이 있다. 민간 여론조사 기관인 "한국 겔럽"이 4월 28일~30일에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박씨의 지지율은 48%로, 2주일전 조사보다 11포인트 급락했으며, 지지하지 않는다는 비율도 40%로 12포인트 상승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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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