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신문 0525-2104 ソニーとパナ、 有機EL事業売却へ コスト減難航 소니와 파나소닉, 유기 EL사업을 매각하기로, 제조 코스트 다운에 어려움
차세대 TV의 메인부품인 "유기 EL 디스플레이" 개발을 하고 있던 소니와 파나소닉 양사가, 유기 EL사업에서 철수하기로 결정했다. 대형화를 하기위한 제조경비 인하등이 어려워, 철수하기로 한 것이다. 이로서, 유기 EL대형 TV개발에서 사실상 일본기업의 모습은 사라지게 된다. 한국기업들이 개발중이나, 비교적 그 가격이 높아 시장확대가 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소니와 파나소닉 양사는, 관민펀드 "산업혁신기구"가 출자하는 재팬 디스플레이(JDI)에 유기 EL사업을 매각하기로 조정하고 있는 중이며, 양사 모두 오는 6월중에라도 (매각을 위한) 기본합의를 할 전망이다. JDI는 타블릿과 스마트폰등에 사용되는 중소형 화면 개발만을 할 예정이다. 두회사 모두, 부진한 TV사업을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해서는, 문제점이 많은 유기 EL사업에 투자하는 것보다, "4K TV"등 액정 TV개발에 집중하는 것이 낫다하는 결론에 도달한 듯 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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