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신문 0516-2014
太陽光投資会社、 資金ずさん管理か 監視委、処分勧告へ 태양광투자 펀드회사, 자금의 날림운용인가? 감시위원회, 처분권고하기로
태양광 발전사업에 투자하는 펀드를 운영하는 회사, "오히사마 에너지 펀드"(나가노현)이, 고객으로부터 모은 투자자금을 날림으로 관리해왔다는 혐의가 짙다고, 증권관리 감독위원회가 금융상품 거래법을 근거로, 행정처분을 하라고 금융청에 권고할 방침임을 밝혔다. 오히사마 에너지 회사 홈페이지에 따르면, 오히사마 펀드는 2004년에 설립. 7개의 펀드를 운영하면서, 한 구좌에 10만엔(100만원)에서 50만엔(500만원)의 출자금을 모집. 자금을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는 사업등에 투자, 전력을 팔아 얻는 이익을 투자자들에게 배당하고 있다고 한다. 연간 1~3%정도의 목표이익을 내세우며, 지금까지 약 2천명으로부터 합계 15억엔(150억)을 모집해 왔다고 한다. 현재, 금융법은 고객으로부터 자금을 모집, 펀드를 운용하는 업자에 대해, 펀드 자금과 사업 운용자금을 구분하여 관리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그러나, 관계자에 따르면, 오히사마 펀드는, 그러한 금융법을 지키지 않았으며, 출자금을 직접, (투자와 관계없는) 사업비로 돌려 운용했다고 한다. 또한, 목표에 따른 이익배당을 하기위해, 복수의 펀드자금을 서로 교차운용하는 방식으로, 이익이 발생하지 않는 펀드에 배당을 보충하기도 했다고 한다. 이에, 오히사마 펀드측은, "감시 위원회의 조사결과가 나오는 대로, 적절히 대응하겠다"는 코멘트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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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경쟁력없이, 정부돈이나 갉아먹는 사업에 투자되는 펀드가 정상적으로 운용될리가 있나..... 태양광 사업자체가 사기인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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