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카니스탄의 탈레반에
잡혀있는 마지막 미국병사 포로, 보 버그달(Bowe Bergdahl)병장.
사건개요:
5년전(2009년 6월), 아프카니스탄 남부에서 실종된 보 버그달 병장. 실종초기에는 그의 실종이 비밀이였으나, 탈레반에 의해 공개됨. 그의 미군동료의 증언에 따르면, 버그달 병장은 근무지를 이탈한 탈영병이였으며, 이를 찾기 위해 동료병사가 희생되기도 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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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지
0601-2014 본 기사 링크 <-- 여기 Veterans Blame
‘Deserter’ Bergdahl for Troop Deaths
버그달 병장의 석방에 대해 기자회견중인 오바마 대통령과 버그달 병장의 부모 몇 예비역 군인들의 증언에 따르면, 지난 토요일 약 5년만에 구출.석방된 보 버그달 병장은 자신의 부대를 위험에 빠뜨렸던 탈영병이였다고 한다. 매트(Matt Vierkant) 예비역 병장이 말하길, "나는 (작금 벌어지고 있는 일련의 사태에 대해) 지금, 분노보다 더함을 느낀다. 보 버그달은 전투당시 자발적으로 탈영을 한 것이며, 그 때문에 몇몇 동료병사들이 희생됐었다"라고 전했다. 이런 버그달 병사를 구출(?)하기 위해 미국 정부는, 미국이 생포한 거물급 탈레반 지도자들 5명을 반대급부로 석방하기로 했다.
이에....
미국내의 여론은
민주당계 여론:
전장에 그 어떠한 미국병사(살아있건, 죽어있건)를 홀로 남겨 두고 오지 않는다는 미국의 국가로서의 의무를 재확인한 것이다.
공화당계 여론:
테러집단과의 협상은 없다라는 미국의 기본기조가 무너진것이다. 이로서, (반대로) 미국 국민이 더 위험해지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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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