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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신문
0531-2014
米首都近郊、初の慰安婦石碑…韓国系団体
미국 수도근교, 위안부 비석 처음으로 설치...한국계 단체
미국 워싱턴 근교의 버지니아주 페어세스 군청사 정원에, 이른바 종군위안부 문제를 언급하는 비석을 설치하고, 제막식을 가졌다.
미국의 수도근교에 위안부관련 비석과 동상이 만들어진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현지의 한국계 단체가 군의 승인을 얻어, 청사의 뒷뜰에 설치했다. 비석에는 "20만명 이상의 여성과 소녀가 일본군에 의해 성노예가 될 것을 강요받았다"라고 적혀 있으며, 비석 뒤쪽에는 미국하원이 2007년에 일본정부에게 사죄를 요구한 결의문이 새겨져 있다.
비석 설치를 승인한 군의 책임자는 제막식의 인사에서, 인권문제를 폭넓게 중요시하고자 하는 관점에서 비석의 의의를 인정한다고 설명했다. 재미 일본대사관은 비석 설치를 하지 말 것을 요구해 왔었다. 이 군에는 4만명의 한국계 미국인이 살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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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