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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일본 유신당 분열
글쓴이 :  팔할이바람                   날짜 : 2014-05-30 (금) 08:48 조회 : 4292
팔할이바람 기자 (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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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 가기에 앞서 간단지식:
1. 일본 유신회: 현 집권당인 "자민당"보다 더 오른쪽의 극우 개수구당.
2. 이시하라 신타로(石原慎太郎):


동경대학 분파대학인 히토츠바시대학 법학부를 졸업한 문학가로, 일본 개수구 종자중의 한명. 동경도지사를 역임. 이 인물이 얼마나 개수구 종자냐믄, 일본 극우주의자의 정신적 지주인 미시마 유키오와 친구였다(미시마 유키오는 옛날에 할복해서 죽음).

참고기사:

[ 인물 ] 극우주의자, 문학가 "미시마 유키오" [16] 팔할이바람


3. 하시모토 토오루(
橋下徹)


와세다대학 정치.경제학부를 졸업하고 변호사를 하믄서, 방송활동으로 인민대중와 친밀감을 쌓은 후 정치계로 입문. 오사카시 시장을 역임. 신생 개수구 종자. 동지덜이 들어본 위안부 망언은, 거의다 이 색희 아가뤼에서 나온 말임. 1969년생으로 좁밥.

상식결론:
즉, 늙수구래 원조 개수구와 신생 피땡이 개수구가 둘이서, 극우 왜구당을 하믄서 놀다가 싸우고 찌저졌다는 야그.


아사히신문
0529-2014

日本維新の会、分党へ 
石原・橋下両共同代表が合意
일본유신회, 분당하기로,
이시하라. 하시모토 공동대표가 합의


일본 유신회가 28일, 분열이 결정됐다. 이시하라 신타로(石原慎太郎), 하시모토 토오루(橋下徹) 두대표는 같은 날, 나고야시에서 회담을 하고 갈라서기로 결정한 것이다. 두사람은 또다른 야당인 "함께하는 당(結いの党)"과의 합당을 둘러싸고 대립해 왔는데, 더이상 같은 당에서 활동하는 것이 곤란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유신회는 2012년 12월 총선거에서, "제 3의 극"을 기치로, 54명이 당선하는등 지지를 모아 왔으나, 이시하라씨가 이끄는 "태양의 당"이 합류, 1년6개월만에 분열하게된 것이다. 두사람은 정당 조성법상, 정당 기부금을 의원수에 따라 배분하는 "분할"을 선택했다.

유신은 올해 4월, "함께하는 당"과의 합당을 결정. 이시하라씨는 양당의 정책합의에 자신의 지론인 "자주헌법 제정"의 문구를 넣어 달라고 요구해 왔으나, 함께하는 당의 에다켄지 대표가 반발, 합당협의가 난항을 겪어 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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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팔할이바람                   날짜 : 2014-05-30 (금) 08:48 조회 : 4292

 
 
[1/4]   아더 2014-05-30 (금) 09:45
빙신들끼리 지랄 쌈치기를 하고있구마
 
 
[2/4]   땡크조종수 2014-05-30 (금) 10:19
우리는 친박 친이도 나름 잘 지내는데...
자랑할 일인가???? ㅋㅋㅋㅋㅋ...
 
 
[3/4]   바다반2 2014-05-30 (금) 11:19
ㅎㅎ 친박 친이 이인제도 잘 뒹굴뒹글 노는데...땡크조종수/
자주헌법 조항이라면 ...평화헌법 조항을 폐지하는 것을 말하는지??
 
 
[4/4]   순수 2014-05-30 (금) 12:55
개 수구덜..
우리의 개 수구덜은 안깨지나..
딴나라 개수구..
개민련 개수구덜..

개민련 개수구덜은 선거 끝나면깨지겠지..
어떤 방식이던지..
뒤에서 조종하는 넘이 다 하는거니까..
깨지 않으려 해도 깨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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