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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 지방선거 안내문과 선거공보가 왔다. 참 두둑하다. 근데 유권자로서 누굴 찍어야 할지, 그리고 어느 당을 찍어야 할지 참 난감하다.
야당 지역구 시.도의원 후보는 모두 통합진보당이다. 새민련과 정의당, 노동당은 후보가 아예 읎다. 그리고 정의당의 시.도의원 비례 대표는 모두 민주노총 후보이고, 예전 참여당 인사는 경남에 아무도 없나? 참여당 경남도당 여성위원장이었던 박선희(?) 님은 어디갔으까...
새민련의 시.도 의원 비례 대표 중에는 노무현재단 관련 일을 맡고 있는 사람도 보인다. 허~~ 새민련은 싫은데... 사람을 보고 찍어야 하나, 당을 보고 찍어야 하나.
새누리당에서 시으~원 후보로 나온 인물 중에 이런 전과가 있는 인물도 있다. (한 사람의 전과다). 글구 이사람은 현재 시으~원이시다.
1. 자동차관리법 위반 벌금 100만원 : 이건 뭤땜시 내는 벌금이당가? 2.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벌금 100만원 3.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벌금 100만원 - 보름 상간에 음주운전으로 2번 걸렸는데 어찌 가중처벌 되지 않았는지 신기하다. 4.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운전) 벌금 100만원 5.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무면허 운전) 벌금 400만원
참 엿같이 되었다. 야권 지역구 후보는 통진당 밖에 없고, 정의당 비례대표는 모두 민주노총 후보이고... 누굴 찍어야 할까? 당을 보고 찍어야 하나? 사람을 보고 찍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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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