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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오후, 동경, 나카타쵸
고노담화 검증결과를 보고한 후, 기자회견하는 검토팀 좌장, 타다키 케이이치(但木敬一; 전 검사총장)와 카네하라 노부카츠(兼原信克; 내각 관방 부장관보). ...
아사히신문
0621-2014
未来志向で
決着、合意 河野談話検討チーム座長
고노담화 검토팀 좌장:
미래지향적인 면에서 해결, 합의한 것이다.
고노담화 검토팀 좌장인 타다키 케이이치 전 건사총장의 기자회견 요지는 다음과 같다.
내각 외정 심의실과 외무성이 가지고 있던 2백 50여개의 파일을 위원의 자격으로 다 읽었다. 공평.공정하면서 담담하게, 고노담화와 아시아 여성기금이 만들어진 경위가 쓰여져 있었다.
전쟁이 끝나고 시간이 경과하면서, 자료가 충분히 남아 있다고 보지는 않으나, 현존하는 자료를 가지고 가능한 최대의 일을 했다고 하는 의미로 (고노담화를) 나름 평가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전 위안부가 청취조사에서 전부 옳바른 기억을 말했는지는 잘 모르며 이번의 조사목적은 (고노담화를 둘러 싼) 새로운 사실의 발견과 담화속 문장의 확정이 아니라, 정부가 전 위안부의 심정을 이해한다는 수준이였다. 또한, (이번의 검토작업이) 그 뒷받침을 조사하려는 조사는 아니나, 큰 결함은 없었다.
과거 고노담화 내용에 양국이 합의하기 전에, 상당히 긴 시간동안, 일.한 양국이 (고노담화 내용을) 조정한 것은 사실이다. 1992년 카토 관방장관 담화 이후부터, 고노담화 발표 전날인 1993년 8월 3일까지, 양국정부는 긴밀하게 의견을 교환했다.
그러나, 일본측은 절대 인정할 수 없는 사실은 인정하지 않았으며, 한국측도 양보할 수 없는 것은 양보하지 않았다. 양국 정부는 미래지향적인 일.한관계를 만들기 위해 위안부 문제를 끝내려고(마무리하려고), 고노담화에 합의한 것으로 생각된다.
일.한관계에 특정(특별한)의 생각을 가지고 있지는 않으나, 한국은 가치관을 공유하고 있는 중요한 이웃나라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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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