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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
0621-2014
米、河野談話維持を評価「関係改善に重要だった」미국, 고노 담화를 유지한 것에 대해 평가, "관계개선에 중요했다"
아베정권에 의한 위안부문제의 "고노 담화" 검증결과에 대해, 미국 국무성 사키보도관은 20일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일본의) 관방장관이 20일에, 고노 담화를 유지한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 깊은 인상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사키씨는 "우리는 일본이 이웃나라들과 관계를 강화하는 형태로 과거문제에 대처하도록 요구해왔다. 일본과 한국은 많은 공통의 이익을 가지고 있어, 양국이 과거문제를 생산적인 방향으로 해결하면서 미래로 눈을 돌려야 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무라야마 담화와 고노 담화에 대해, "과거의 수상과 고노 관방장관이 한 사죄는 일본이 이웃나라들과의 관계를 개선하려고 하는 측면에서 중요한 역사의 한 페이지였다"라고 평가했다. 오바마 정권은 (미국입장에서) 같은 동맹국인 일본과 한국사이의 관계개선을 중요시하고 있어, 지난 3월에는 네델란드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중개하는 형태로 일.미.한 정상회담이 열리기도 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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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