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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
0708-2014 ロシア外務省、
「日本の行動注視」 集団的自衛権で
러시아 외무성,
"일본의 행동 예의주시", 집단적 자위권 문제로
러시아 외무성은 7일, 일본의 아베내각이 집단적 자위권행사를 용인하기 위해 헌법해석을 변경한 것에 대해, "졸속한 평가는 하지는 않겠다. 다만, 앞으로 아베내각의 행동을 예의주시해 나가겠다"라는 코멘트를 발표했다. 러시아가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 문제에 대해 공식적인 견해를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외무성 보도관 이름으로 발표한 코멘트는 "우리는 졸속한 평가는 내리고 싶지 않다. 모든 것은 앞으로의 실적이 말해 줄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아베수상이 내걸고 있는 "적극적인 평화주의"를 포함, 아베내각이 앞으로 어떤 안전보장 정책을 펼칠지에 대해서도 주의깊게 지켜볼 생각임을 밝혔다. 그러면서, "일본의 이웃나라들은, 일본이 평화적인 외교정책을 유지하며 군사행동 문제는 자제적으로 대응, 제 2차 세계대전의 결과를 전면적으로 인정하고, 일본의 군국주의의 범죄를 정당화하려는 시도를 간과하지 않길 바란다"고 지적. "일본은 안보문제가 이웃나라들에게 있어 민감한 문제임을 의식하지 않으면 안된다"라며 못을 박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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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