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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관저 앞에서,
집단적 자위권 행사 용인에 항의하는 일본국민들.
..... 아사히신문
0701-2014 日本を変える朝、
淡々２５分間の合意 集団的自衛権
일본을 바꾸는 아침,
담담하게 25분간의 합의, 집단적 자위권
"헌법 9조를 지켜라". 1일에도 전국에서 시민들이 항의의 목소리를 높혔다. 그 목소리가 닿지 않는 지하의 회의실에서 역사의 수레바퀴는 돌아 갔다. 외국으로의 공격에 자위대가 참가할 수 있는 집단적 자위권의 행사를 용인하는 각료회의 결정안에 자민,공명 양당이 합의했다. 동경.나카타쵸. 중의원 제 2 의원회관 지하 2층에서 자민, 공명양당의 비공개 협의가 시작된지 불과 25분만에 회의실 문이 열렸다. 시계가 가리킨 것은 오전 8시. "합의했습니다". 이후, 보도진의 분주한 소리만이 울려 퍼졌다. 지난 5월중순부터 11차례의 협의를 해 왔으나, 결국 마지막까지 양당의 멤버가 같이 기자회견을 한 적이 없었다. 자민당의 타카무라 부총재는 기자회견에서, "(집단적 자위권 행사에) 제약을 둘수 있었다. (공명당)의 키타가와 좌장대리의 공헌이 상당히 컷다."라며 담담하면서도 느린 어조로 말했다. 키타가와씨가 (따로) 기자회견한 것은, 약 30미터 떨어진 방이였다. (정권) 연립유지를 우선시한 결과가 아닌가하는 보도진의 질문에, (키타가와씨는) 천장을 바라 볼 뿐이였다. 손에는 각료 결정안을 기재한 A4용지 6장. 한 호흡을 한 후, 그는 "브레이크 역할"로서의 (공명당의) 존재의의를 강조했다. "(만약 우리가) 야당이였다면, (집단적 자위권에 브레이크가 없는) 아주 다른 방향으로 결정됐을 가능성이 높지 않았겠느냐?"라고 말하기도 했다. 공명당의 오오타 국토.교통부 장관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당내의 절차가 제일 중요하다. 각료회의 결정은 가능하나, 나는 현시점에서는 지켜볼 뿐이며 나중에 적절한 판단을 하겠다"라며 담담하게 말했다. 자민.공명당의 합의에 대해서는 "(공명당의) 야마쿠치 대표가 말해야 할 부분이다."라며 말을 골랐다. "국민의 이해를 얻었는가?"라는 질문에는, "절차가 진행중인 도중의 단계에서 각료로서 말씀드리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라며, 질문을 피했다. 자민당의 시모무라 문부.과학부 장관은, "현재 국제상황을 생각하면, 적절한 정부로서의 판단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다음 단계로는 (해석이 아닌) 헌법개정으로 집단적 자위권의 위치를 잡는 방향성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끝.
주변국 상황은 이런데......대한민국의 대통은 박근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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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