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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의 장기(신장)적출 피해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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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0626-2014
Nepal's Organ Trail:
How traffickers steal kidneys
By Sugam Pokharel
updated 2:29 PM EDT, Thu June 26, 2014
네팔의 피해자들은 장기 밀매자들에게 속아 인도의 남부병원까지 와서 장기적출을 당하고 있다고 한다.
기사요약
국제금융 청렴기구(Global Financial Integrity)의 보고에 따르면, 매년 7,000건 이상(이것은 공식적인 수치로, 실제로는 훨씬더 높다고 함)의 불법 장기(신장) 적출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불법적 장기적출은 거대한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데, 이러한 시장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네팔에서 불법적 행위가 성행하고 있다는 것.
네팔의 법에 따르면, 장기이식은 친족간에만 허용이 되고 있는데, 장기 밀매업자들은 피해자들을 속이고(신체의 일부를 떼면 약 3만불을 주겠으며, 그 신체는 시간이 지나면 다시 자란다고 속임), 서류를 위조, 그 검증이 어렵고 수술을 (네팔보다) 수월하게 하는 인도의 병원으로 보내진다고 한다.
수술후, 피해자들은 각종 수술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으며, 수술후 손에 쥐게 되는 돈은 약속한 돈의 1%에도 못미치는 300불정도라고 한다. 또한 피해자들의 대부분은 가난하며 말을 잘 못알아 듣는 (수술용어나 다른 언어) 못배운 계층사람들이라고 한다.
(중략)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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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덥네...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