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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사건 : 알려진 바에 의하면 에이미가 성형수술을 했는데 실패했다. 의사를 찾아갔더니 의사가 '쌩'이다. 에이미가 고소를 했다. 검사랑 에이미가 순수하게 서로 공감하게 됐다. 둘의 주장에 의하면 성관계는 결단코 없었다. 둘이 개인적으로 만나서 차를 마시긴 했다. 에이미를 위해서 검사가 의사를 찾아갔다."좋은말 할때 에이미한테 A/S및 치료비를 돌려줘라. 내 니네 병원 망하게 해주겠다. 압수수색 함 받아봐라" 라고 협박을 했다. 겁이 난 의사가 다시 검사를 고소했다. 그 유명한 '사랑밖에 모르는' 검사에 대한 판결이 오늘 났다.
오늘 머니투데이 기사에 의하면 징역8월에 집유2년이 선고 됐다.
깡패가 신성한 자신의 주먹을 믿고 협박을 했다면 최소 구속 1,2년은 되었을텐데, 검사가 국가의 권력을 등에 업고 상대를 협박했다. 그 검사에 대해 법원에서는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노무현에게 1억을 받았네 마네 하면서 법을 세우겠다고 쇼를 하던 이인규는 검사를 그만두고 다음해에 280억을 벌었다고 알려졌다. 안대희씨는 5개월에 16억을 벌었었다. 검사는 협박을 해도 뇌물을 받아도 무얼해도 무사하다. 그냥 검사만 그만두고 변호사하면 된다.
검사들과 판사들을 개혁해야 한다. 이것이 법치의 시작이다. 법에 대한 혁명적인 일들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무슨 개혁이 의미가 있겠는가?
법원이 오늘도 검사들을 향해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남이가"
짤방은 매일경제 사진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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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