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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기사: .......
한국의 주류(?) 언론사들,
일찍이 다들 등신인줄은 알고 있었다만......
다시한번, 사건개요 정리:
아사히 신문사가 지난 8월초부터 "구 일본군에 의한 위안부 문제 특집기사 시리즈"를 실었다. 그 특집기사중 일부 오류가 있었고, 아사히 신문사는 이를 인정.정정보도를 했음. 그러나, 이를 빌미로 일본내 개수구 언론사와 이에 어리버리한 일부 진보등신들까지 개수구들과 같이 아사히 신문사를 물고 뜯고 있는게 최근 벌어지고 있는 아사히신문사 사건의 본질이다.
여기에 등장하는 일부 일본 진보등신은, 바로 아사히 신문사 컬럼니스트, 이케가미 아키라(池上彰)다(등신 이케가미도 아사히 신문사를 물고 뜯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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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내가 보기엔, 한국 언론사들이 더 가관이다.
<아사히신문 '자사비판 칼럼' 한때 거부했다 구설수>
(도쿄=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지난달 초 군위안부 관련 과거 기사 일부를 취소한 이후 보수 정치인과 언론의 공격에 시달려온 일본 유력지 아사히신문이 또다른 구설수에 휘말렸다.
외부인 고정필자의 자사 비판 칼럼 게재를 한때 거부했다가 파문이 일자 뒤늦게 게재를 결정하는 '자충수'를 둔 것이다.
(중략)
기사 링크 <-- 여기
아무리 친여 성향의 연합신문이라지만,
그래도 한국 언론지라는게 다른문제도 아니고 "종군위안부 문제"에 관해 아무 생각없이 일본내 개수구 언론사들과 어떻게 같은 스탠스로 기사를 만들어 낼 수 있는가?
개자슥들 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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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