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국인민대회(전인대) 상무위원, 이비 부비서장에게 항의를 나타내는 플랭카트를 들고 있는 민주파 의원들- 0901- AP통신 관련기사: ...............
아사히신문 0901-2014 香港で抗議活動続く長官選、民主派排除巡り 홍콩에서 항의활동이 계속되고 있는 행정관 선거,중국 전인대에 의한 홍콩 민주파 배제 관련
홍콩 정부의 최고 지도자를 선출하는 2017년 행정관 선거를 앞두고, 중국 전국 인민 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가 홍콩 민주파 후보를 사실상 탈락시킨다는 방침을 정한 후, 다음날 새벽 1일 중국측이 홍콩에서 연 설명회 회장에서, 민주파가 항의활동을 하는등 혼란이 지속되고 있다. 홍콩 각계의 유력인사가 출석한 설명회에서, 전인대의 이비 부비서장은 "국가를 사랑하고, 홍콩을 사랑하는 사람이 행정관직을 맞는다는 것이 원칙"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입법회(의회)의 민주파 의원 약 20명도 초대받아 참석했으나, 이씨의 발언도중에 일제히 일어나, "중앙정부는 신뢰를 잃었다" "부끄러움을 알아라"등의 현수막을 내걸면서 절규했다. 민주파 의원들이 강제 퇴장될때까지 설명회는 일시중단됐다. 민주파 단체는 중앙정부에 항의하기위해, 홍콩의 금융가를 수천명 규모가 점거, 금융가 기능을 마비시키려는 계획을 준비중이라고 한다. (민주파 데모) 발기인들중의 한명은 "가능한한 빨리, 파상적으로 실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대학생과 고등학생 단체는 학교내 데모를 준비하고 있어, 이번달 중에라도 시작될 것이라는 소식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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