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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오늘 문재인 의원님을 뵙고 눈물이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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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시다의꿈
날짜 : 2014-08-24 (일) 03:10
조회 : 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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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다의꿈 기자 (시기자)
기자생활 : 4,897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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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문재인 의원님을 뵙고 왔습니다.
파이팅!
주먹을 불끈 쥐어 흔드니
똑같이 주먹을 휘둘러 주더이다.
현재는 아주 건강해 보여서 맘이 놓였지만
60대가 넘는 나이가 무척 걱정이 되더이다.
유민 아빠 병원 가던 날
광화문역 화장실에서 혼자 세수를 하셨다 하더이다.
보좌관들도 귀가한 공백의 시간
어느 팬 카페 어느 분이 걱정되어 뒤 따랐다 하더이다.
노짱이 떠난 지금 우리가 믿을 수 있는
유이한 이 분이 이 어려운 시간을 잘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에
그저 눈물만 흐르더이다.
아름다운 사람 문재인을 지켜냅시다.
술을 먹으면 안 되는데 냉장고에 남은 소주 먹고 주절댑니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단식!
문재인의 몸과 맘을 지켜주소서.
내가 아는 신들께 빕니다.
부디 그의 몸을 지켜주소서..
그는 운명처럼 자신에 부여한 하늘의 뜻을
담담히 실천하고 있더이다.
유민아빠. 문재인님
모두 우리의 소중한 참 사람이더이다.
사람 사는 세상의 길에
이 분들이 등대인 것 같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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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시다의꿈
날짜 : 2014-08-24 (일)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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