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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자급자족 국가로 향하는 미국"
꾸준히 에너지의 국산화율을 올려 온 미국. 에너지 소비에 있어 그 수입율은 2008년도부터 급격히 감소, 현재는 (해외 의존도가) 10%대 정도에 머무르고 있다.
미국 에너지 정보국(EIA)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에너지 순소비량은 20년 가까이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반면, 최근 10년간 미국내에서의 에너지 생산량은 급격히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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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에너지 정보국 보고서 링크 <--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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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2014년도 전반기에는 (에너지) 생산과 소비의 차가 "근래 29년간 최소"로 줄어든 상태다.
에너지 소비에 따른 수입율은 2008년경부터 급격히 감소해서, 현재는 약 10%대를 유지하고 있다(2014년도 전반기는 2013년도와 비교 약 17% 둔화세를 보였다). 에너지 수입의 대부분은 석유제품 또는 원유인데, 이들의 수입은 미국내에서의 쉘오일 채굴과 자동차 연비향상등의 이유로 점차 감소세로 돌아 섰다는 분석이다.
(미국내에서) 증가한 에너지 생산내역을 보면, 거의가 석유(52%)와 천연가스(27%)였으며, 재생 에너지는 9%, 원자력은 2%대였다. 또한, EIA는 2014년도 초기에 에너지 사용율이 보통보다 높다는 지적을 하면서, 이는 산업적 요인보다는 환경적 요인(한파)에 의한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끝.
동지덜의 분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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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