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환, 이종걸, 강창일, 김동철, 박주선, 설훈, 오영식, 오제세, 유인태, 주승용, 최규성, 김영주, 노웅래, 문병호, 안규백, 우상호, 유성엽, 유승희, 이찬열, 이춘석, 장병완, 정성호, 최재천, 권은희, 김관영, 박수현, 송호창, 이언주, 정호준, 최원식 의원등 30명이 동참했다.
이들의 주장을 살펴보자.
많은 국민들이 전 비대위원 세분의 출마로 전당대회가 감동과 혁신이 없는 당내 기득권 구조의 현실을 확인하는 자리로 변질될 것을 걱정한다.
도대체 세명이 출마하면 왜 감동과 혁신이 없다는 것일까? 기득권 구조의 현실이라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걸까? 빅3로 불리는 세명이 기득권을 가지고 당을 망치고 있었다는 것인가? 김동과 혁신은 예상치 못한 인물이 나와서 뒤집기를 해야만 생기는 것인가?
이번 성명에 이름을 올린 의원은 30명이지만 의견을 같이한 의원은 100여명에 달한다. 우리의 주장을 일부 의견으로 치부하고 대세를 거스르지 않기를 바란다.
130명의 의원중에 100여명이 뜻을 같이 하면 그중에 대표하나 뽑아서 그냥 짱 먹으면 되는거 아녀? 도대체 선거전에 누구 나와라 나오지 말라고 하는 이상황이 말이 되는 상황인가? 도대체 어느 선거에서 누구의 피선거권을 압박으로 눌러 앉히려는 이 상황이 무엇인가?
김영환이 혁신을 얘기하고 있다. 이종걸이 감동과 혁신의 전대를 걱정하고 있다. 송호창이도 한자리 하려고 하네. 권은희는 국회 들어가서 처음 눈에 띄는 일에 서명한 것 치고는 실망스럽다.
새천년민주당의 의원들은 왜 지들이 지지받지 못하는지를 전혀 모른다. 우상호 저넘은 애는 착한 거 같은데, 머리가 나쁘다. 머리 나쁜 애가 뭘 해보려니 하는 짓마다 닭짓이다. 새천년민주당 개혁하는거 어렵지 않다. 저기에 서명한 애들 공천 안주면 된다. 저런 것들이 새누리당 2중대짓 하는 것만 막으면 언제든 좋은 야당 만들 수 있다. 선거때는 노무현 졸라 팔아쳐먹다가 선거 끝나고 나면 노무현 욕하고 다니는 저 새끼들 정리하면 정권 잡을 수 있다.
가뜩이나 국민의 관심을 받지 못하는데, 저 30명의 의원이 난리를 치니 이제는 눈쌀까지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이제라도 스스로 자기의 이념에 맞게 자기 정당을 찾아가기를 권하고 싶다.
p.s 권은희는 겨우 이런 짓 하라고 선거 개판 만들면서 국회의원 만들었나?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