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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측과의 비공식 의견교환을 위해,
18일 아침 싱가폴의 한 호텔에 나타난, 북조선의 이용호 외무차관 아사히 신문
0118-2014
미국과 북조선
비공식적인 "의견교환" 핵.미사일 문제에대한 것인가?
米朝、
非公式な「意見交換」核・ミサイル問題議論か
북조선의 외무차관과 미국정부 전 북조선 담당자가 18일, 싱가폴의 한 호텔에서 비공식으로 접촉을 했다. 북조선은 미국과의 정부간 (공식) 협의실현을 목적으로 타개책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접촉으로 (북조선과 미국간의) 공식협의 관계까지 이어질지는 미지수이나, 이번달 말에 핵문제를 둘러싼 6자 협의체인 일본.미국.한국의 수석대표들이 일본동경에 모일 예정이어서 이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이번에 (비공식적으로) 접촉을 한 것은, 6자 협의체의 북조선 수석대표를 맡고 있는 이용호 외무차관과, 미국의 보스워즈 전 북조선 정책 특별대표. 두 사람은 18일 아침, 호텔로비에서 만나, 웃는 얼굴로 악수하면서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두 사람은 보도진의 질문에 답은 하지 않았으나, 보스 워즈씨와 동행하고 있는 미국 사회 연구 평의회의 안전보장 전문가인 시갈씨는, 두사람(이용호와 보스워즈)은 18, 19일 이틀에 걸쳐 만날 예정이며, "북조선의 핵.미사일등 중요한 문제를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보스워즈씨가) 미국정부를 대표하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공식적인 정부간 협의는 아님을 강조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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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