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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
0115-2014
오바마정권,
메탄규제 강화하기로, 2016년이후에 도입목표
オバマ政権、
メタン規制強化へ １６年以降の導入目指す
오바마 정권은 14일, 온실효과 가스를 줄이는 방법의 일환으로, 석유와 천연가스의 채굴시설등에서 나오는 메탄가스를, 2025년까지 2012년과 비교 40~45% 줄인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앞으로 신설되거나 개보수되는 시설을 대상으로, 미국 환경보호국(EPA)이 올 여름까지 새로운 규제안을 만들고, 2016년이후에 도입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한다.
화이트 하우스에 따르면, 메탄은 이산화탄소의 25배정도 높은 온실효과가 있으며, 미국전체 가스배출량의 10%정도라고 한다.한편, 최근 쉘가스의 생산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어서 규제를 강화하지 않으면, 메탄가스 배출량은 앞으로 25%이상 늘어난다는 추측보고도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가을, 북경에서 열린 미국,중국 수뇌회담에서, 미국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2025년까지 2005년과 비교, 26~28% 줄인다는 목표를 발표했었다. 올해말에 파리에서 열리는 UN기후변동 조약국 회의(CDP21)에서, 쿄토의정서를 대신하는 새로운 조약을 만들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에 오바마 정권이 발표한 메탄규제 강화는, 삭감 목표달성을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보인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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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