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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포스트지를 읽다가, 흥미로운 기사가 있어서 소개.
워싱턴 포스트지 1224-2014
Chart: Americans are
in an unusually good mood — all the time
다음 한 그래프를 보자
X 축: 2013년도 GDP/ Capita
Y 축: "오늘은 좋은 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퍼센테이지
44개국을 대상으로 조사
응답자는 48,643명
그래프를 보면, 확연하게 알 수 있듯이 1. GDP가 올라 갈수록, 일상에 대해 비관적이되고
2. GDP가 내려 갈수록, 일상에 대해 낙관적이 되는데.....
3. (GDP 높은 국가를 보믄) 그 경향이, 양키보다는 아시안이 강하다. 빨간 줄을 친 한국과 일본.....ㅡㅡ:.
그런데....
GDP가 압도적으로 높음에도 비 이상적으로 낙관적인 한 국가가 있으니, 바로 미국.
이러한 이유에 대해, 조사기관인 Pew Research Center가 확실한 결론을 내리고 있지는 않으나, 미국인은 이례적으로 낙천적인 것같다고 밝히고 있다. 본 기사 링크 <-- 여기 끝. 특히, 미국의 히스패닉과 흑형들.. 무지 낙천적이라는데는 아조 동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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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