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것이 바로 지금 현재 대한민국의 수준이다. 노무현이 nll을 포기했네, 안했네. 노무현이 대통령이 대통령기록물 관리법을 위반했네, 안했네 떠들던 수많은 언론들의 침묵. 이것이 지금 대한민국의 수준이다. 김정은을 비난하는 것은 국가의 정책에 관계없이 '언론의 자유' 로 보장받지만, 박근혜를 비난하는 것은 강력계에서 쫓는 것이 지금 현재의 대한민국의 수준이다. 법원은 잘못을 걸린사람에게는 무죄를, 잘못을 지적한 사람은 끝까지 유죄를 선고하고 있는 것이 현재의 대한민국 수준이다. 이상한 병신 한, 둘이 모여서 이상한 소리 한 정당은 해산을 해버리고, 그것을 법원이 인정을 해주는 것이 현재의 대한민국 수준이다. 전직 대통령이라는 쥐새끼는 대통령 회고록이라면서 온통 거짓말을 하면서 자기는 다 잘했지만 주변이 잘못되어서 자기의 통치가 힘들었다고 지랄 발광하는 책을 내고, 그것이 베스트셀러가 되는 세상이 현재의 대한민국 수준이다. 전세계 대통령 회고록중에 이렇게 질낮고, 수준 낮은 책이 있을까? 자기가 북한과의 뒷얘기를 풀어놓는 것이 북한이 갑질을 못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현재의 관계까지 자기가 영향을 미치려고 하는 병신이 전직 대통령이었다. 아마...이 수많은 논란을 일으키는 이유중 하나가 논란을 일으켜야 책이 팔릴 것이라는 계산이 깔렸을 것이라는 수많은 사람들의 예측이 가장 날 슬프게 한다.
얼마나 구라가 심했으면 새누리당에서 국회의원질 하고 있는 김종훈마저 그건 아니라고 사실관계를 짚고 있겠나? 도대체 이게 대통령의 회고록의 의미가 있는가? 이게 최소한의 양식을 가진 인간의 행동인가? 대통령의 홍보수석이었다는 사람의 말이 재미나다. 이것은 참회록이 아니라 회고록이라서 자화자찬일수도 있단다. 이 놈들의 수준이 이꼴이다. 이런 것들이 노무현의 정치를 재단하고, 노무현의 삶을 재단해서 죽였다. 그래서 난 억울하고 화가난다. 대통령의 삶이 어때야 하고, 대통령의 삶은 얼마나 무거운 것인지, 고민 한번 해본적 없는 것들이, 자신의 삶에는 한없이 관대하고 남의 삶에는 끝없이 잘못을 지적하는 이런 것들이... 우리는 얼마나 절망해야 하는 것일까? 더 무서운 것은 분명...삼,사년 뒤에 우리는 더 황당한 회고록을 만날수도 있을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빨리 준비해야 한다. 긴장해야한다.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