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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밤,
아테네 대학광장에 나타나
지지자들에게 선거승리에 답하는 급진좌파 당수, 알렉시스 티프라스.
아사히신문
0126-15
그리스, "반긴축" 야당이 승리. 유럽권 경제위기 재현 우려
ギリシャ、「反緊縮」野党が勝利
欧州危機再燃の懸念
그리스의 총선거(일원제, 정족수 300) 결과가 25일 나왔다. 반긴축을 내세운 야당. 급진좌익 진보연합(SYRIZA)이 단독 과반수를 달성할 것이 우세해지고 있는 가운데, 정권교체가 확실시 되고 있다.
지속적인 긴축노선을 요구하고 있는 유럽연합(EU)과의 협의가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이며, 세계경제에 불씨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지시각 26일 오전 2시, 내무성 집계(개표율 90%)에 따르면, 급진좌익 득표율은 36.3%로 , 긴축노선을 추진해 온 여당.신민주주의당(ND) 27.9%를 크게 윗돌았다.
그리스의 선거제도는, 비례대표제로 먼저 250석을 결정하고, 남은 50석을 "보너스"로 승리한 당에게 주는 시스템이다. 끝.
오늘자,
블룸버그 통신의 세계경제 지표(미국, 유럽, 아시아, 원유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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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