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사히 신문
0125-2015
맥도날드,
일본.미국.중국에서 부진. 매상은 12년만에 마이너스.
マクドナルド、
日米中で不振 売上高１２年ぶりマイナス
페스트푸드 햄버거를 세계에 퍼트린 미국의 맥도날드가, 흔들리고 있다. 미국 맥도날드가 23일 발표한 2014년도 결산을 보면, "세계점포 매상"이 전년대비 1.0%감소, 2002년이래 12년만에 마이너스였다. 미국에서는 신흥 페스트 푸드점에 밀리고 있고, 일본과 중국에서는 기한이 지난 닭고기 사용문제로, 손님이 줄어 들고 있다.
미국 맥도날드의 최고 경영자는 23일, "2014년은 맥도날드에 있어 시련의 해였다"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전화 인터뷰에서는 "2015년 전반기에도 시련은 계속 될 것 같다"라는 전망을 했다.
제일 심각한 문제는, 세계 3만 5천을 넘는 점포중 약 40%가 있으며, 매상의 30%를 점하고 있는 미국현지에서 손님들이 발길을 돌리고 있다는 사실이다. 2014년 10~ 2월 미국점포 매상은 약 1.7%감소했다.
현지의 야채와 자연 친화적인 사료로 기른 돼지고기를 사용하는 멕시코 요리점과 주문후 그 자리에서 조리를 하는 햄버거점등, 새롭게 등장하고 있는 체인점들에게 손님을 빼앗기고 있는 것이다.
그 배경에는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한 건강중시 성향이 강해지고 있어, "(맥도날드의) 시련은 계속될 것 같다"(미국 경제 분석가)라는 견해도 나오고 있다. 끝.
| 
...우리동네에 버거킹 가게가.....어디에...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