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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사이버 해커집단, 아노니머스(Anonymous)가 테러집단으로 알려진 이슬람국(ISIS：Islamic State of Iraq and Syria)에대한 사이버 공격을 계속 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슬람국 포털을 공격, 테러리스트 신원을 공개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
유명 해커집단인 아노니머스는 "Operation Isis"이라고 하는 작전으로 "이슬람국" 멤버의 트위터와 페이스북등에까지 사이버 공격을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발표 동영상에 따르면,
"자신들을 이슬람국이라고 말하고 있는 테러리스트들은, 이슬람 교도들이 아니다. 우리들은 지금부터, 너희들에게 위해를 가할 것이며, 너희들의 인터넷 각종 사이트, 계정, 메일등을 삭제함과 동시에, 너희들의 신원을 공개해 나갈 것이다. 인터넷 상에서 너희들이 안전하게 있을 장소는 없다"라며 공개선언하고 나섰다.
ISIS의 배타적인 이데올로기에 대항하며, "우리들은 여러국가, 인종, 종교, 민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우리들은 이슬람 교도, 크리스트교도, 유대교도이자 해커이며, 크렉커, 피싱 사기꾼, 첩보원, 스파이이기도 하나, 평범한 이웃이기도 하다"라고도 언급하고 있다. 이번의 (ISIS에대한 사이버 공격) 공개선언 이외에도, 올해 2015년 초 ISIS가 관련된 웹사이트 및 소셜 네트워크에대한 선전포고를 한 적이 있으며, 관련 사이트를 교란시켰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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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