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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지조 박지원
글쓴이 :  팔할이바람                   날짜 : 2015-02-17 (화) 16:35 조회 : 5154
팔할이바람 기자 (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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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수치 : 852,398뽕 / 레벨 : 85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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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지난 대선때,
박근혜 대선 지원캠프로 합류한 동교동계 멤버, 한광옥, 김경재, 한화갑.

대선때마다, 배신을 한 건 DJ 동교동계 인사들이다. 
...

이건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역사적 "팩트"다. 평생을 유신독재와 맞서 싸워 온 김대중 대통령 밑 가신그룹 핵심좌장들이, 다름아닌 그 유신 독재자 딸의 대통령 당선에 일조를 한 것이다(비단 이번뿐만이 아니라, 이회창 대선때도 DJ 동교동계 인사들의 찬란한 배신이 있었다).

그런 쓰레기들의 향연속에서,그나마 김대중 대통령의 유지를 이어, 민주진영에 충실히 일해 온 자들 중의 한사람이 바로 박지원이다. 이번 새정치연합 당대표 선거에서 동교동계의 결집은 지극히 당연한 일로 절대 이상하게 볼일은 아니라고 본다. (전에도 말했듯) 나는 곁가지로 사람을 까지 않는다. 그가 걸어 온 과거 역사가 있기에.

권노갑, 김옥두, 박지원....
적어도 이들은 민주진영에 대한 지조를 꺾은 적이 없는, 정파가 다른 아군이다.

소회:
아이러니한 것은....
원조 동교동계 족보가 아닌 박지원이 작금의 동교동계를 이끄는 리더격으로 이상하지 않듯, 같은 이치로 원조 민주당계가 아닌 노빠계가 새정치 연합을 이끄는 것도 사시 눈으로 볼 일은 아니다. (뭘하든, 밥그릇에 똥싸지 말고) 서로간의 거국적 공통분모 목적에 충실해야......

끝.

p.s.
그나저나, 저 배신자 씌팔롬덜은 잘 살고 있나.....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팔할이바람                   날짜 : 2015-02-17 (화) 16:35 조회 : 5154

 
 
[1/4]   만각 2015-02-17 (화) 20:00
저 쉬발름덜은 여전히 뽕을..아니 똥을 팍 싸지도 못하고..
똥을 지리고 꾸준히 냄새 피우며 살고 있는 환경 공해 유발자들이다
 
 
[2/4]   떠돌이 2015-02-17 (화) 23:31
'... 그나마 김대중 대통령의 유지를 이어, 민주진영에 충실히 일해 온 자들 중의 한사람이 바로 박지원이다. ...'
-> 김대중 대통령의 유지는 무엇이며, 박지원은 어떻게 유지를 이루고 있나?


'... 적어도 이들은 민주진영에 대한 지조를 꺾은 적이 없는, 정파가 다른 아군이다. ...'
-> 난 박지원에게서 김종필의 모습을 보곤 한다. 요즈음의 동교동에게서 자민련의 냄새를 맏곤 한다.
 
 
[3/4]   술기 2015-02-18 (수) 09:36
호남 KTX 서대전역 경유를 놓고 대전이 한동안 시끌했을 당시, 충청과 호남과의 인연설(?)에다가 서대전역이 논산훈련소로 가는 경유지인 까닭에 주요 국가안보 관점까지 첨가하는 양양을 보고는 참으로 뜨악했던 적이 있었다.

'충청의 길'이 빠르게 호남에 전달되려나?

그러지 않아도 들리는 느낌으론 인천이 망가진(?) 길 위에 광주도 동행하지 않겠나 싶던 차였는데 말이다.

조그만 바램이라면 10.26의 단초에 서 있었던 부마가 다시 회생한다면 좀 다행이다 싶고.

망가지는 거나 부활하는 거나 굳이 비슷한 모습조차 아닐지라도 말이다.
 
 
[4/4]   아더 2015-02-18 (수) 09:43
동교동계리더라고 하기에는 이제 동교동계도 세가...없어서리.

동교동계리더라고 하기보다는 권노갑까라의 사람들이 옆에 붙을 사람이 박지원만

남은거라고 보는게..

김대중과 노무현을 갈라치기 하는 것이 우리쪽에서는 가장 아픈 공격이 된다라는

변함없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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