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노무현 탓이었듯이 이제는 유시민 탓이 되었다 야권연대가 안되는 것도 유시민 탓이며, 유시민은 걸림돌이 되었다. 개떼가 되어버린 언론이 짖어대고 개떼같은 정치가들이 지어댄다. 유시민이가 뗑깡을 부리고 있다고 한다 유시민만 없으면 분당이니 김해니 다 지들이 먹을 것으로 생각한다.
4.27보선이 중요하다는 것은 야권연대를 할 수 있는냐 없느냐 하는 문제이지 누가 당선되는가 하는 것이 아니다. 만약에 이번에 한나라당이 모두 먹는다고 하더래도 야권이 화학적인 결합을 하였다면 국민들은 그것만으로 희망을 가질 것이다. 다음 총선에서 국민들의 신뢰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아자씨들 하는 작태를 보면 참여당과 유시민만 몰아내면 지들끼리 아름다운 선거를 치를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유시민하고 참여당에게 들러리나 하라고 설교를 한다. 그렇다고 민주당과 똑 같이 후보를 내어서 선거를 치를 수도 없고 질질 끌려다니면서 경선을 해서 물러설 수도 없고 참으로 진퇴양난이다.
그러다면 우리가 한발 물러나면 어떨까 손학규 정동영, 박주선,이인영, 박주선을 비롯하여 노무현탄핵세력들이 형님 아우하며 알음다운 4.27 재보선을 치르도록 지켜봐주는 것은 어떨까 그렇게 되면 유시민 탓이다는 이야기는 하지 않을꺼 아니야 국민참여당 탓이다 하는 이야기도 나오지 않을꺼 아니냐
선거결과는 보지않아도 비디오가 아니겠어 ? 그 후에 민주당에 어떤 스나미가 덮칠지는 각자 상상해봐
어둠속에서 유시민과 참여당을 겨냥하여
주공과 조공의 동시다발 복합적 공격을 하던 세력들의 예봉이 꺾였다.
적 내부분열의 낌새도 보인다.
이제 적의 정체가 드러나고 있고,
전후방을 뒤덮던 어둠이 걷히기 시작하니
더더욱 적의 공세는 무뎌질 수밖에 없다.
우직하게 반격을 가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본다.
"4.27보선이 중요하다는 것은 야권연대를 할 수 있는냐 없느냐 하는 문제이지
누가 당선되는가 하는 것이 아니다.
만약에 이번에 한나라당이 모두 먹는다고 하더래도
야권이 화학적인 결합을 하였다면 국민들은 그것만으로 희망을 가질 것이다.
다음 총선에서 국민들의 신뢰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