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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탄핵시 탄핵에 찬성하는 세력들이 언론에 나와서 하는 얘기가 그거였다. 중립을 지켜달라고...상식과 원칙과 정의에 부합하는 국민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것이 언론의 정도인데...그것조차 기계적중립을 주장하며 방송의 부당함을 주장했다.
이번 김해에서 시민단체가 주장한 딘일화 방식은 공정함과 정의로움이 아닌 단지 기계적중립을 의미한다.(정확히 말하면 여론조사에서도 당명을 사용함으로 기계적 중립도 아니다)
예전보궐선거에서 민주당과 다른후보사이에 단일화문제에서도 민주당은 100%여론조사를 주장했고...타후보는 여론조사에서 당명을 빼느냐 마느냐...단순 지지도를 묻느냐, 경쟁력을 묻느냐식의 여론조사 방식을 가지고 협상을 했다. 왜냐하면 단순여론조사 자체도 민주당에 절대적으로 유리한방식이었기 때문이다. 내년총선에서도 단순여론조사로만으로 단일후보를 정한다해도 민주당에게 절대로 유리한 방식이므로 민주당의 지금의 막가파는 밑져야본전이다. 따라서 여론조사방식에서부터 참여당이 오히려 너무 양보하고 들어간 느낌도 있다.
ps: 서프와 시민광장....그리고 박봉팔 닷컴의 차이는...
노짱방에는 노짱이 없고 시민광장에는 유시민이 없고 박봉팔닷컴에는 박봉팔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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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