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신문
0331-2015
정부, 북조선 제재 2년 연장하기로 결정. 수출입 금지등
政府、北朝鮮制裁の２年延長決定
輸出入の禁止など
아베내각은 31일, 북조선에 대한 (경제) 제재중에서, 오는 4월 31일을 기한으로 억제해 왔던 수출입 금지와 북조선 국적 선박의 입항금지 조치(인도적 목적은 제외)를 각각 2년간 연장한다는 각의결정을 내렸다.
일본인 납치 피해자들에 관한 재조사 결과에 대해 북조선으로부터 보고가 없어, (여러 측면으로) "압력"을 계속해 나간다는 결정으로 보인다.
아베내각은 작년 7월, (일본인 납치문제에 대한) 북조선의 재조사 개시를 기점으로 북조선을 방문중이던 조총련 간부들의 (일본에로의) 재입국 원칙적 금지등의 제재조치 일부를 해제했었다. 복조선이 (일본인 잡치) 재조사에 관한 보고를 하지 않고 있으며, 이번달 2일에는 UN 안전보장 이사회 결의에 위반하는 탄도 미사일 발사했다는 이유를 들어 (북조선에 대한 각종) 재제연장을 결정한 것이다.
칸 관방장관은 31일 기자회견에서, "무엇이 가장 (북조선에 의한 일본인) 납치문제에 효과가 있는지를 충분히 생각하면서, 우리들은 대응을 하고 있다. 북조선은 빠른 시일내에 납치문제 조사결과 보고를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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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