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신문
0329-2015
아랍 합동군 창설하기로 합의, 미국의 영향력 저하로 결속
アラブ合同軍創設で合意
米国の影響力低下で結束
아랍연맹 수뇌회의는 29일, 예멘의 하디 임시대통령에대한 지지를 표명하면서, 아랍 합동군을 창설하는데 합의한다는 성명을 발표하고 폐막했다. 아랍 합동군의 창설은 아랍연맹 최초의 시도로, 미국에의한 중동에서의 영향력 저하와 이란의 위협확대가 그 배경으로 보인다.
아랍 합동군의 구상은 예전부터 있어 왔으나, 본격적으로 검토된 바는 없어서, 지금까지 아랍국가들에서 분쟁이 발생하면 미국군이 개입해 왔다. 그러나, 미국 오바마 정권은 이라크에서 미국군을 철수하면서 중동분쟁과 거리를 두고 있다.
또한, 이라크.시리아에서 세력을 확대해 온 과격파 조직, "이슬람국(IS)"에 대해서도 미국군은 공군에 의한 공습에는 나서고 있으나, 지상군 투입에는 소극적이다.
아랍 합동군의 창설에 적극적으로 주도해 온 것은 이집트의 시시 대통령이다. 이집트 동부 시나이 반도에서 IS에 충성을 맹세하는 무장조직과 이집트 정부군과의 충돌이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2013년에 무르시 정권이 군부 주도로 실각한 후, 미국에 의한 군사지원이 축소되어, 과격파 대책에 아랍 각국들이 결속해야 한다고 주장해 오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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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