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1)번은 표본이 3,750명이지만 비교하기쉽게 2)번 방법 비율로 적용하여 분석하였슴
위와 같은 여론조사 방식으로 유시민 3%가량 하락했다. 그런데 하락 이유를 조사측에서는리얼미터 측은 이에 대해 "이번 여론조사 방식은 기존과 달리 휴대전화 비율을 20%로 한 RDD(Random Digit Dialing) 조사를 반영해 오히려 유 대표에게 유리한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며 "그러나 최근 야권 단일화에서 보여 준 유 대표와 참여당의 고집에 대한 실망이 반영돼 하락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기존의 방식과 이번 방식을 비교해보면 집전화가 1,500명이 늘었고, 휴대전화가 1,500명이 줄었다. 실제 유시민에 대한 지지응답은 3.6%(180명) 정도가 줄었는데, 휴대전화 비율은 30%(1,500명)정도 줄여버렸다. (표본을 3,750으로 할때 실제는 1,750명이 줄었다.)유시민의 지지율이 집전화에서 더 높을까? 휴대전화에서 더 높을까? 그건 추측이기 때문에 단언할수 없다. 하지만 통상 집전화는 젊은층의 지지를 업고 있는 유시민에게는 불리한 방식이다.지난 6.2 지방선거때도 62:34라는 지지율 조사도 나왔었다. 집전화 방식은 실제보다 10~15%정도 유시민 지지율이 적게 나온다. 휴대전화 표본수가 1,750명이 줄었으니까 지지율 10%가 빠진다고 가정했을때 175명이 지지율에서 빠지게 된다. 이번 조사로 줄어든 180명하고 얼추 비슥하지? 물론휴대전화는 젊은층만 가지고 다니는 것은 아니지만 2,30대의 표본을 추출하는 방식에 따라 지지율 차이는 날수 있다.
그런데 조사방식을 이번에 바꾸고 유시민 지지율이 하락하자, 여론조사측 유시민지지율 하락에 대한 코멘트가 요상하다. 이제는 여론조사 기관까지 믿을수 없게 되었다. 매주마다 쏟아지는 여론조사에 일희일비 해서도 안되겠지만 요런 야리꾸리한 여론조사는 꼭 분석해봐야 된다.
잘 지적했다.아마도 일종의 착시현상을 만들고 정략적으로 이용했다는 냄새가 난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놀랬겠지.지난주 15%나왔으니.....
그래서 전격적으로 조정한거지, 무선과 유선비율을......
그리고 조사인원도 줄이고....
20,3,4,50대들 유선전화 사용안하지,인터넷전화도 대다수고....
아마도 18%정도 나올것 같다....
여론조사 믿을수없다. 아니 믿을게 못 된다. 울 나라 여론조사는 여론호도하기 위해 정치적으로 이용하는게 훨 많아서 신뢰성이 떨어진다. 그 이유는 상황에 따라서 어떤 예상된 결과가 나오게 하기 위해 조사방식을 임의적으로 바꾼다는거다. 맹박이 50프로 나오는 조사방식과 참여정부때 했던 방식과 다르다더라. 숫자에 잘 현혹되는 대중들의 심리를 이용하는거지..시청률 잘 나오면 작품이 개떡 같아서 괜찮은 작품인가? 하고 호기심을 갖게된다...뭔 조사기관도 여럿이라 뭐가 먼지도 헤깔려..조사방식만 바꿔도 다른 결과를 만들어 낼수있다. 문항을 어떻게 구성하는가 질문하는 방법이 어떤것인가..로 멋대로 바꿀수있다.여론조사 자체가 신빙성이 없기때문에 .. 분석자체로 별로 신뢰가 안 가지...자료자체가 신뢰도가 약한데 .. 거기에서 신뢰도있는 분석이 나올리가 없지...젊은층에게 상대적으로 지지율이 높은 정치인의 지지율을 낮추기 위해 조사방식을 바꿨다는 말이 일리가있다. 실제적으로 전보다 휴대폰조사비율은 훨씬 낮아졌고 따라서 젊은층들의 응답률도 낮아지면 낮아졌지 높아질리가 없는거다. 3프로 정도면 오차 범위이긴 하지만 조사방식을 바꾸었는데도 이정도차이라면 그건 실제 별 차이가 아니라는 뜻이겠지..근데 이런 식은 계속될거 아니겠나...유시민에게 유리할것이다 예상했다는 언급자체가 조사방식변경이 정치적의도를 내포하고있다는 말처럼 들리는건 과장이 아니다. 정치적 의도를 갖고 임의적으로 조사방법을 바꿔가면서 원하는 결과를 도출하게 하고 여기다가 정치적 해석을 갖다 붙인다. 어찌 믿겠나~~...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