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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
0412-2015
미국. 큐바 수뇌가 회담.
오바마 대통령 " 실로 역사적인 회담이다"
米・キューバ首脳が会談
オバマ氏「実に歴史的な会談」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과 큐바의 라울 카스트로 국가 평의회 의장이 11일 오후, 양국의 수뇌자격으로 1961년 양국 국교단절이래, 처음으로 공식회담을 가졌다.
오바마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실로, 역사적인 회담이다. 양국은 지금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라고 언급하면서, 미국과 큐바가 국교정상화를 추진,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양국 수뇌회담은 10, 11일 이틀에 걸처 파나마에서 열린 미주 서미트 기간중에, 국제회장 개인실에서 비공식적인 형식으로 실현됐다. 오후 2시 45분이후부터 만남이 시작되었으며, 오바마씨와 카스트로씨가 서로 가까이 앉으며 시작됐다.
먼저, 오바마씨가 양국 수뇌회담에 대해 역사적인 의의를 강조했다. 국교단절로부터 50년이상 양국관련 정책이 잘 운영되지 않았음을 지적하면서, "지금 새로운 무언가를 시작할때다"라고 큐바의 카스트로 의장에서 말을 걸었다.
양국 서로에게는 아직 깊은 입장차가 있음을 인정하면서도, 새로운 관계 구축을 요구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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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